다리앤 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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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운하 탐내자…파나마 "어딜 넘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 통행료가 비싸다며 관리권을 다시 가져오겠다고 언급하자 파나마가 강하게 반발했다. 1914년 미국 자본과 인력으로 건설된 파나마 운하는 1977년 협약으로 운영권이 1999년 파나마 정부에 이양될 때까지 85년 이상 미국 통제하에 운영됐다.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를 통...
2024.12.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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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나마 운하 내놔"…파나마 "민족에 대한 모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 운하 통행료가 비싸다며 관리권을 다시 가져가겠다고 언급하자 파나마가 강하게 반발했다. 1914년 미국의 자본과 인력으로 건설된 파나마 운하는 1977년 협약으로 운영권이 1999년 파나마 정부에 반환될 때까지 ...
2024.12.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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