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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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회차의 소설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김애란
‘인생 2회차’인 소설가가 있다면 그건 바로 김애란이 아닐까. 그가 2005년 스물다섯 나이에 첫 단편집 <달려라 아비>를 내놓았을 때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어느 반지하 방에 진짜 살고 있을 법한 인물들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 그러면서도 명랑함을...
2024.09.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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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년작가' 10주기에…최인호청년문화상 제정
을 쓴 소설가 최인호(사진)의 10주기를 맞아 최인호청년문화상이 제정됐다. 1974년 ‘청년문화 선언’을 신문에 기고하며 청년의 아이콘이 된 최인호의 정신과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해서다. 최인호청년문화상 제정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장호 감독)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
2023.08.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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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년작가' 기리는 제1회 최인호청년문화상에 소설가 김애란
등을 쓴 소설가 최인호의 10주기를 맞아 최인호청년문화상이 제정됐다. 1974년 일간지에 '청년문화 선언'을 기고하며 청년의 아이콘이 된 최인호의 정신과 작품세계를 기리기 위해서다. 올해 10주기...최인호청년문화상 제정최인호청년문화상 제정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장호 감독...
2023.08.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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