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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판

    • 베이징 몰려간 美 경제팀… 1박2일 '100兆 무역 담판'

      미국과 중국이 격화하고 있는 통상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담판에 들어갔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등 경제·통상분야 수장으로 구성된 미국 대표단은 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경제팀과 협상을 시작했다. 양측은 무역 불균형 문제와 중국의 하이테크산업 육성책, 지식재산권 침해 등을 놓고 팽팽히 맞섰다. 4일까지 이어지는 협상에...

      2018.05.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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