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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내분 수습방안

    • 박장관 거취싸고 민자진통 지속..노대통령 적극적 사태수습 당부

      박철언정무장관의 발언파문으로 심한 내분상태에 빠진 민자당은각계파가 수습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다각적인 막후접촉을 계속하고있으나 최대 관건인 박장관의 거취문제를 놓고 민정, 민주계간에이견을 보이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김영삼최고위원과 민주계는 박장관 발언을 해당행위로 규정,청와대 3자회동에 앞서 박장관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를 요구하고있는 반면 민정계는 박...

      1990.04.12

    • < 정가스케치 > 민주계 아침부터 잇단 전략회의

      박철언장관과 정면대결을 선언한 민자당내 민주계는 12일 상오 중진및소장파의원들이 잇단 모임을 갖고 박장관의 사퇴를 관철시키기 위한전력과 대책마련에 부심. 김영삼 최고위원은 이날아침 7시30분부터 상도동자택에서 김동영 원내총무를 비롯, 김우석비서실장, 박종률 김덕용 박용만 황병태의원및서석재 전민주당 사무총장등과 잇달아 만나 박장관의 퇴진문제를 포함한당내분 수...

      199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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