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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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스케치> 민자당, 서먹한 분위기에 당직자회의
민자당은 김영삼 민자당최고위원이 청와대 당직자회의에 이어 9일 상오의 당직자회의에도 불참함에 따라 김종필 최고위원 주재로 서먹 서먹한 분위기속에 당직자회의를 진행. 여의도 당사4층 회의실에 도착한 김종필 최고위원이 김영삼 최고 위원을 의식해 가운데 자리를 비워둔채 옆자리에 앉자 박태준 대행은 빈 자리를 가리키며 "여기 앉으라"고 권했으나 김최고위원은 "출석...
199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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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청와대 당직자회의 주재..."보궐선거결과 나의 부덕"
평민당은 민자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먼저 민자당의최고위원과 김대중 총재간의 회담이 이뤄진뒤 여야영수회담을 추진할 수있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이같은 방식의 여야영수회담에는 응할수 없다는당의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은 "지자제, 광주배상법, 경찰중립화법등은 노태우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약속이므로약속당사자인 대통령과 김대중 총재...
199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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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결과 수용 민심수습 착수...민자당 당직자회의 열어
윤관중앙선관위원장은 6일 대구서갑및 충북 진천/음성 보궐선거에 대한입장을 표명, "이번 보궐선거가 다소 과열된 선거분위기속에서 치러지기는했으나 지난달 선거때와는 달리 불법적인 벽보나 현수막의 첩부/게시행위,합동연설회장에서의 집단난동등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입후보자와 정당그리고 국민의 선거에 대한 의식에 크게 성숙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대구...
199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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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표 발언 당론 아니다"...민정 당직자회의 해명
청와대는 29일 상오 홍성철비서실장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마친뒤 홍실장과 최창윤정무수석비서관은 본관으로 올라가 노대통령과 박준규 대표의 사퇴에 따른 문제를 협의. *** 이수정 대변인 사표수리 발표 *** 본관에서 홍실장과 최정무수석이 노대통령과 협의를 진행하는 동안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은 기자실에 들러 "노대통령은 정계개편과 관련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박...
198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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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합의사항 올안실천...노대통령 당직자회의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16일 낮 청와대에서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이춘구 사무총장, 이한동 원내총무등 당 5역과 박희태 대변인이참석한 가운데 당직자회의를 주재, "15일 청와대에서의 야 3당총재와의 회담에서 합의된 모든 사항이 연내에 실천되도록 당이모든 것을 걸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결실을 맺도록 하락"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우리가 맞은 기회를 살리고 민주주...
198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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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청산 노대통령 결단에 일임...민정 긴급 당직자회의
노태우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후쿠다 다케오 한일협력위원회회장등일본측 대표단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내년봄 자신이 일본을 공식방문할뜻을 피력했다. 후쿠다회장은 이 자리에서 "노대통령이 유럽순방을 성공적으로 끝낸만큼 이제는 가까운 이웃인 일본을 방문해 주기를 일본정부와 국민들은기대하고 있다"고 초청의사를 전달했으며 노대통령은 이를 수락했다. 노대통령은 "내가 일...
198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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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국군조직법 초당적 처리당부...청와대 당직자회의
노태우 대통령은 25일 상오 청와대에서 당직자회의를 주재, "이제는국민들의 수준도 높기 때문에 그같은 국민들의 수준에 부응하는 정치를해야 한다"고 말하고 "정치가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어야지 증폭시켜서는안되며 여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새해 예산처리에 만전 지시 *** 노대통령은 이날 박준규 대표위원, 이춘구 ...
198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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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채법 통과 다짐...공화당 당직자회의
공화당은 26일 상오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야3당간에 단일안을 마련키로합의한 4개법안가운데 공화당에 할당된 "농어가부채조정에 관한 임시조치법"을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기로 다짐. 김용환정책위의장은 "현재 민정/평민당안간에 상당한 격차가 있어 어려움이예상되나 우리가 단일안으로 조정이 가능한 복안을 가지고 았다"며 회기내타결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고 이종근...
198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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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청와대 당직자회의 주재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12일 상오 박준규대표위원을 비롯한당5역을 청와대로 불러 조찬을 겸한 당직자회를 갖고 정기국회대책등을논의했다. 노대통령의 11일의 통일정책에 관한 특별연설직후 가진 이날 회의에서특히 오는 18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시에 대비한 대응책, 5공청산등현안처리문제, 전반적인 국회운영대책등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민...
198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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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종결까지 정치협상 배제...노대통령 당직자회의 주재
민정당은 4일 낮 청와대에서 박준규 대표위원등 5역이 참석한 가운데노태우대통령 주재로 오찬을 겸한 당직자회의를 열어 김대중 평민당총재의구인 조사이후 정국운영방안과 영등포을 재선거대책등을 논의했다. 민정당은 이자리에서 김총재문제에 관한한 서경원의원사건에 대한 검찰의수사가 종결될때까지 일체의 정치협상을 배제한다는 방침을 보고했다.
198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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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가 대책 집중논의...노대통령 당직자회의 주재
민정당은 28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주재로 당직자회의를 열어특위정국종결문제와 중간평가대책등을 논의한다. 민정당은 이날 회의에서 노대통령이 언제든지 중간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대비토록 지시한데 따른 준비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또 이번 임시국회 회기를 5일간 연장함에 따라 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등에 관한 법안과 국민투표법개정안등을 회기...
198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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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당직자회의, 남북교류법규 임시국회서 개정
민정당은 8일 하오 청와대에서 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주재로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북방정책과 남북교류는 북한측의 대남적화전략이 변하지 않고있다는 현실을 감안하여 확고한 원칙을 마련, 내실있게 추진키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이와관련, 9일 하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박준규 대표위원, 강영훈총리등이 참석하는 당정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남북교류에 관한 특례법, 남북교류원...
198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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