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의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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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은행株 팔고 생필품 담았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사진) 브리지워터 창업자가 올 1분기에 신흥국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비중을 늘리고 미국 ETF를 줄였다. 신흥국 증시를 미국보다 유망하게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브리지워터가 가장 많이 보유한 업종은 필수소비재로 나타났다. 브리지워터...
2023.05.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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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주식 절대 사지 마라"…워런 버핏도 반한 '역발상 투자'
데이비드 드레먼은 ‘역발상 투자’라는 투자기법을 만든 창시자다. ‘효율적 시장이론’에 맞서 드레먼은 시장이 효율적이지 않고,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감정에 따라 과잉반응한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전통주의자들의 맹렬한 비판에도...
2019.04.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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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는 유일한 공짜점심"…'지구상 몇 안 되는 투자 천재'의 전략
‘기금 운용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데이비드 스웬슨은 미국 예일대 최고투자책임자(CIO)다. 1985년부터 맡았으니 벌써 34년째다. 그가 운용을 맡을 당시 10억달러(약 1조1356억원) 수준이었던 예일대학 기금 규모는 294억달러(약 33조...
2019.04.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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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펀드의 영웅'은 말한다…주가가 아닌 기업 이익을 보라고
피터 린치는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펀드매니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77~1990년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며 연평균 29.2%의 수익률을 낸 것으로 유명하다.그의 전략은 ‘GARP(Gro...
2019.03.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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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韓 증시 투자했다면 수익률은…버핏식 투자 644% vs 개미 -86%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얼굴)은 단기적으로 시장을 예측하려는 사람들을 ‘투기꾼’이라고 불렀다. 그는 유가, 환율 등을 활용해 시장 움직임을 예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대신 내재가치에...
2019.03.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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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복리효과·세금 두려워 말라…"인덱스에 묻어두고 일터로 돌아가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은 언론 인터뷰와 주주총회 질의응답,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 등을 통해 다양한 투자 방법론을 설파했다. 가장 강조한 것은 장기 투자와 복리효과였다. 버핏은 1965년 1월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인디언이 맨해튼 섬 판매대금으로 받은 2...
2019.03.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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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
주식투자의 세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 중에 워런 버핏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가 경영하는 벅셔해서웨이는 1964년부터 2018년까지 18.9%의 연 환산 복리 수익률을 기록했다(단순 평균 수익률은 19.8%). 1964년에 1달러를 투자한 사람이 있다면, 그의 ...
2019.03.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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