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

    • 미 대공산권 수출통제 완화키로

      *** 120개 금수 핵심전략품목중 30여개 완전 해제 *** 부시 행정부는 2일 동구국가들의 민주화에 발맞춰 미국을 비롯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들과 일본등 서방국이 그동안 전략물자의 공산권수출에 적용해오던 수출금지나 통제를 해제 또는 완화키로 결정하고 코콤(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에 이를 요청했다. *** 한국정부도 하반기부터 공산권 수출통제 완화...

      1990.05.03

    • 대이란/이라크 수출입계약...일본, 상반기중 배이상 늘어나

      ** 대미흑자 18% 증가 ** 미국등의 시장개방압력속에서도 대만의 무역흑자는 계속 증가, 올 1-11월중흑자총액이 127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4%나 크게 늘었다. 6일 대만대외무역위원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대만은 이기간중수입총액이 481억2,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2%증가에 그친 반면수출은 608억4,000만달러로 9.6...

      1989.12.06

    • 소련, 한국-미국 코콤회의 관심표명

      소련은 29일 서울에서 한-미간의 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COCOM) 실무회의가 열린 사실을 즉각 보도, 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소련은 관영 모스크바방송을 통해 이번 회의에한국측에서는 외무부, 국방부, 상공부등의 관계자가, 미국측에서는 국무성과무역성 대표들이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논평을 하지는 않았다.

      1989.08.31

    • 코콤, 대중무역규제완화 논의

      서방의 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COCOM)는 26일 중국에 대한 무역규제완 화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외교관들이 말했다. COCOM은 이번 회의에서 중국의 우주산업에 이용 가능한 공작기계및 화학장 비의 수출을 의제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COCOM은 지난 7월에도 컴퓨터와 광섬유 통신장비를 포함한 일부품목의 대 중국수출을 허용한 바 있다.

      1988.09.27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