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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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美 워싱턴에 속속 '둥지'
LG그룹이 내년 초 미국의 ‘심장’인 워싱턴DC에 사무소를 연다. CJ그룹도 워싱턴DC 사무소 개설 계획을 확정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거세지는 투자 압박과 공정거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로비업체 밀집지역인 워싱턴 ‘K스트리트...
2021.11.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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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원 앞두고 '기업 입법자문' 특수…로펌, 대관업무 강화
21대 국회가 오는 30일 문을 연다. 국회가 새로 출범하면 초기에 새로운 입법안이 쏟아진다. 법안 발의에 대한 의원들의 의욕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여서다. 더구나 이번에 처음 금배지를 단 초선 의원 비율이 17대 국회 이후 가장 높아 왕성한 입법 활동이 기대된다....
2020.05.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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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만능' 정부·국회…대관시장 커졌다
지난 1월 다국적기업 GR그룹이 한국에 지사를 열었다. GR그룹은 대정부 관계(GR·government relation)의 약자를 딴 이름 그대로 대관(對官)업무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야코브 에드베리 GR그룹 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
2019.05.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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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업무 타깃 정부서 국회로…치열해진 입법 로비전
대관 업무 서비스 시장은 점차 서울 여의도로 옮겨가는 추세다. 과거 정책 수립과 각종 인허가 등의 ‘칼자루’를 쥐고 있던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의 파워가 급격히 쇠퇴하는 반면 국회의 입법과 규제 기능이 대폭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9.05.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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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신해 정부·국회와 소통…로펌들 때아닌 '對官업무 특수'
대형 법률회사(로펌)들이 때아닌 대관(對官)업무 특수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기업에 대한 각종 규제가 강해지면서 기업들이 정부와 국회, 시민단체와 소통해야 할 일이 크게 늘었다. 그룹 경영기획실 해체 등으로 대관조직이 축소된 기업들이 이를 로펌...
2019.0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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