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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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주겠다"…집안 재산 털어 일본인에게 건넨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일제 강점기인 1935년, 경성(지금의 서울)에서 일본인에게 거액을 건넨 20대 ‘금수저 청년’이 있었습니다. 골동품을 사면서 청년이 낸 돈은 2만원. 당시 서울 시내 기와집 20채를 살 수 있는 돈이었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중위가격(5억~6억원)...
2024.08.3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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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리는 곳마다 보물…미인도까지 나왔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 성북동에서는 1년에 두 번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간송미술관 전시가 열릴 때마다 관람객의 긴 줄이 성북동 큰길까지 늘어섰기 때문이다. 한국 최초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은 1971년부터 2014년까지 봄·가을 무료 전시를 열었...
2024.08.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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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설계 당선작 선정
대구시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을 위한 국제 설계 공모 결과 최문규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와 가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건립을 추진 중인 대구간송미술관은 내년 착공해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04.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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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완공' 대구간송미술관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2022년 완공' 대구간송미술관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최문규 교수·가아건축 공동작…"지역 문화 랜드마크로 건립"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 공모에서 최문규 연세대 교수, ㈜가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
2020.04.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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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설계 국제공모…세계적 국내외 건축가 참여한다
대구시는 2022년 6월 완공 예정인 대구간송미술관의 설계안 선정을 위해 세계적인 건축가 여섯 팀을 지명해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설계공모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세 팀의 ‘초청 지명건축가’를 먼저 선정했다. 프랑스 파...
2019.12.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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