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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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앤디 워홀' 케이이치 타나아미의 화려한 세상이 열렸다
"나에게 대담하고 흥미로운 일이 아니라면 해봐야 의미가 없다"지난 8월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작가 케이이치 타나아미가 생전 신념처럼 여긴 문장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술'은 그의 관심을 끌지 못했기에 그는 항상 새로운 세상을 탐구하는 길을 택...
2024.12.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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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보 김환기 피카소 작품들로 가득찬 '가정집'에 가는 법
"집은 삶의 보물창고다"프랑스에서 활동한 '건축 거장' 르 코르뷔지에는 집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집이 단지 휴식이나 숙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여가와 취미 그 자체라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주거와 업무, 휴식 공간의 구분이 불분명해지...
2024.11.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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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일까, 예술일까…'낙서 테러' 모티브 됐다는 그들
“미스치프의 슬로건 ‘성역은 없다’처럼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나는 예술을 한 것뿐이다.”지난해 12월 17일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모방 범죄로 낙서 테러를 하고 도망친 설모씨. 그가 구속 ...
2024.01.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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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비싼 장난질’ … 미스치프는 왜 세상에 짱돌을 던지나
“미스치프의 슬로건 ‘성역은 없다’처럼 ‘짓궂은 장난’을 좀 치고 싶었다. 나는 예술을 한 것뿐이다.”지난해 12월 17일,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모방 범죄로 낙서 테러를 하고 도망친 설 모씨. 그가 구...
2024.01.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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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許하다…청춘의 놀이터가 되다
국내 미술관의 관람객은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많았다. 젊은 층은 미술이 ‘어렵다’ ‘지겹다’는 편견과 심리적 장벽으로 미술관을 멀리했던 게 사실이다. 최근 들어 미술관을 즐겨 찾는 20~30대가 부쩍 늘었다. 이 같은 변화의...
2021.06.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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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누적관객 100만명
대림산업은 대중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은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 창립 멤버다. 1997년까지 부회장을 지냈다. 이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 있던 1996년 대림문화재단을 설립했다...
2019.07.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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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편안한 휴식과 전시회를 동시에
글래드 호텔은 ‘가을 소풍’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대림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즐기고 호텔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가을 소풍’ 패키지에는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2018.10.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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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서 그림만 본다고?…난 요가도 하고 밥도 먹는다
지난 19일 오전 9시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앞 도로. 운동복 차림을 한 200여 명의 사람들이 출발 신호가 울리자 힘껏 뜀박질을 시작했다. 광화문광장, 청계천 일대 5㎞를 달려 다시 서울관으로 돌아온 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미술 관람객으로 변신했다. 전...
2017.08.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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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무더위 피해 '문화 피서' 즐겨요
대림그룹은 지난달 말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삼호, 고려개발, 대림C&S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받았다....
2017.08.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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