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美 대선 레이스…혹한 속 뜨거운 공화 경선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는 공화당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둔 1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는 최고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지고 폭설이 내렸다. 이날 NBC뉴스·디모인레지스터가 공동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2024.01.14 18:30

尹, 선대위 인선 막판 고심…'원톱' 김종인과 최종 협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6일 별도의 공개행사 없이 당 안팎 인사들과 연쇄 회동했다. 경선 당시 경쟁했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조찬 회동에 이어 나경원 전 의원, 초·재선 의원 등과 잇따라 만났다. 전날엔 이준석 대표와 단독 회동을 하고 선거대책위원회...

2021.11.16 17:30

투표 종료 하루 뒤에도 혼란 이어져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주 코커스(경선)가 끝난 지 하루가 지나서도 경선 결과 집계가 100% 완료되지 않았다. 미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경선의 혼란이 계속되면서 민주당은 체면을 구기게 됐다. 아이오와주 민주당은 4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 1765개 선거...

2020.02.05 17:19

美 민주당 후보 버니 샌더스, 대선 레이스 본격화

2020년 미국 대통령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뮬러 특검으로부터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무혐의 판정을 받아 재선 운동을 본격화할 태세다. 강력한 도전자인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청중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 레이스를 본격화했다. 지난달 샌더스 의원의 출마 소...

2019.03.25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