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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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의 대엔화 환율 속등, 507원대 넘어서
국제외환시장에서 미달러화가 일본 엔화에 대해 연일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원화의 대엔화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 5백70원대를 넘어섰다. 19일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고시한 원화의 대엔화 환율(매매기준율)은 1백엔당 5백74원70전으로 전날보다 5원59전이 상승하면서 지난 88년 6월 수준으로 회복됐다. *** 올들어 102.64원 올라 절하율 17.85%...
199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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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의 대엔화 환율 계속 상승, 550원대 접근
국제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미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원화의 대엔화 환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고시한 원화의 대엔화 환율(매매기준율)은 1백엔 당 5백45원80전을 기록, 지난 8일보다 4원2전이 상승했다. 이로써 원화의 대엔화 환율은 이달들어 불과 10일 사이에 31원이 올라 원화의 절하율이 5.68%에 달...
199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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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엔화 절상가속 국내업체들 수출 "비상"
원화의 대미달러 시세가 계속 절하(환율인상)되어 수출업체들이 한시름놓고 있으나 대엔시세는 멈추지 않아 우리나라 기업들이 일본과의 경쟁에서회복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때문에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일본시장진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 1월중 대엔환율 내려 15% 감소 *** 13일 원화의 대미달러화 환율은 698원70전으로 올들어 3.8% 절하되었...
199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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