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정상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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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만부지 매각에 조세혜택 어려울듯...대우조선 자구책 관련
대우증권의 김우중회장 개인주식 매각과 (주)대우가 대우조선에 현물출자한부산 수영만 아파트 부지의 양도차익에 대한 조세혜택이 어렵게 됐다. 당초 정부가 내놓은 대우조선 정상화방안에는 이들 자구노력에 대해 면세혜택을 주기로 돼 있엇으나 조세감면규제법에 개인이름을 일일이 명시할수없다는 행정적인 이유 때문에 조세혜택을 받기가 어렵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산...
199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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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대출금 2,500억원 유예, 신규 1,500억원 지원..대우조선방안
정부는 도산위기에 빠진 대우조선을 오는94-95년까지 완전정상화시키기위해 산은대출금 2,500억원에 대한 원리금상환기한을 조정, 7년거치 10년분할상환으로 유예시키고 신규로 1,5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반면에 대우측은 4,000억원의 자구노력을 위해 대우빌딩과 대우투금등 5개 계열사를 매각하고 김우중 회장의 대우증권주식지분 (1,500억원상당...
198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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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우조선 정상화방안 마무리
정부는 대우조선 경영정상화를 위해 대우측에서 김우중회장의 개인소유 주식처분 및 대우그룹계열사 처분등을 통해 4,000억원규모의자구노력을 하는 대신 대우의 기존 산은차입금 2,500억원의 원리금을 7년거치 10년분할상황 (거치기간중엔 무이자)토록 하고 대우측의 자구노력이행후 산은에서 1,500억 원을 새로 추가 융자지원하는 방안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198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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