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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입개편안

    • 논·서술형 평가 늘리고, 수능 출제위원 자격 기준 높인다

      2025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주관식 평가문항이 늘어난다. 기존의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교육부는 10일 고교 내신 평가 과정에서 오지선다 방식의 객관식 문제 대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관식 논·서술형 평가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하면 학생들의 실력을 더욱 정확하게...

      2023.10.10 18:16

    • 변별력 약화에…"학생 어떻게 뽑지" 고민 깊어진 대학

      대학 관계자들은 이번 대입 개편안을 두고 ‘학생을 선발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입을 모은다. 수능에서 공통과목에 응시하고, 내신 등급체계가 간소화되면서 수능과 내신 모두 변별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학가에선 “다양한 평가요소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입학생 선발 과정에서 대학 자율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0일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입학처...

      2023.10.10 18:16

    • 학부모 67% "2022 대입개편, 특목·자사고 인기"

      학부모 10명 중 6명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26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 13일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안을 발표한 직후 초·중·고교 학부모 1216명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66.7%가 “특목고·자...

      2018.08.26 17:05

    • 교육부,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17일 발표한다… 정시 확대비율 등 주목

      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최종안이 이번주 금요일에 공개된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과 고교교육 혁신방안을 오는 17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해 8월 대입제도 개편을 한 차례 유예한 뒤 1년 만에 대입 개편방안을 확정한다. 교육부는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의 전형 확대 여부와 수능 과목구조 개...

      2018.08.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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