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제조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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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제조업체 경기침체 지속
대전지역 제조업체들의 지난 10월중 경기가 크게 침체된 것으로나타났다. 29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관내 21개 업종 1백10개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조사 결과 가동률은 78.9%로 전월의 81.2%보다 2.3%포인트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4%포인트 떨어졌다. 생산지수도 2백49.8(80년도 1백기준)로 지난 9월의 2백5...
199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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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6월중 경기 침체...고용지수 80년이후 최저 수준
대전지역 제조업체들의 지난 6월중 평균 가동률과 생산지수가 전월에 비해 침체된 가운데 근로자들의 단순노동 기피현상과 업체들의 시설자동화 추세등으로 고용지수는 80년이후 최저수준을 기록, 이지역 업체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6월중 관내 21개업종 1백10개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조사 결과 생산지...
199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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