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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앵들은 120년 전 파리 지하철역을 '괴물'이라 불렀다
프랑스어로 ‘아르(art)’는 예술, ‘누보(nouveau)’는 새롭다는 의미의 아르누보는 1880년대에 등장해 1914년까지 풍미했던 장식미술 양식이다. 장식미술은 건축물, 기물 등 실용품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행하...
2024.03.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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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아르(art)’는 예술, ‘누보(nouveau)’는 새롭다는 의미의 아르누보는 1880년대에 등장해 1914년까지 풍미했던 장식미술 양식이다. 장식미술은 건축물, 기물 등 실용품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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