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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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근로자의날' 맞아 메시지…"노동자 권익 위해 노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일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존중받고 노동자의 권익이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근로자의날(노동절)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가 오늘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는 근로자의 땀과 노력이 결정적이었다"며 이같이 ...
2022.05.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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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4·19 기념식 참석…"유공자 예우, 소홀함 없도록 책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4·19 혁명 기념식에서 "4·19정신을 잊지 않고 책임 있게 계승하는 것은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우리의 몫"이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제62주년 4·19혁명 ...
2022.04.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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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직무정지 취소 소송 취하···징계 취소 소송은 그대로 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 재직 시절 받은 직무집행 정지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을 항소심에서 취하했다. 그러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받은 징계에 대한 취소소송은 그대로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의 소송대리인은 이날...
2022.04.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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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이 외톨이 소년이 최고령 당선인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별명은 ‘엉클 조(Uncle Joe)’다. 이웃집 삼촌 같은 인간적인 면모와 온건주의, 미국적인 가치를 상징한다. 1942년 11월 20일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아일랜드계 백인 집안의 3남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어려서는 말더듬증이 있어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으나 입에 자갈을 물고 발음하는 노력으로 ...
2020.11.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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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중국압박 지속…고립주의 외교엔 변화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웹사이트인 ‘빌드백베터닷컴’을 개설했다. 대선공약인 ‘더 나은 재건’에서 따온 이름이다. 그가 미국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네 가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경제 회복·인종 문제·기후변화다. 가장 먼...
2020.11.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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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선택 존중"…中, 바이든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
중국 정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향해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13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6일만이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인들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바이든 선생과 해리스 여사에게 축하의 뜻을 표한...
2020.11.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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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北, 바이든 관심 위해 미사일발사나 핵실험 곧 나설 것”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조만간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핵실험에 나서는 등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에반스 리비어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원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북한...
2020.11.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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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으로 김정은·푸틴 '루저'…시진핑·스가는?
파이낸셜타임스(FT)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으로 ‘위너’가 된 경우와 ‘루저’가 된 경우로 세계 주요 지도자들을 분류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루저로 꼽혔다. 시진핑 중...
2020.11.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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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캠프, 햇볕정책 취지 좋지만 실패했다고 판단”
박진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11일 “바이든 캠프의 우선순위는 ‘북한의 비핵화’며 종전 선언은 급하게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조 바이...
2020.11.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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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의원 “바이든 캠프, 햇볕정책 취지 좋지만 결과는 실패”
박진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11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캠프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결과적으로 실패한 정책이라고 이해하고 있다”며 “바이든 캠프의 우선순위는 ‘북한의 비핵화’며 종전 선언은 급하게...
2020.11.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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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에 떨떠름?…시진핑·푸틴·김정은 며칠째 '침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각국 정상들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아직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복 이후에나 공식 축하 전문을 보낼 것이란 관측이 많다. 미국 내 혼란한 상황을 이용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베이징 소식통은 9일 &l...
2020.11.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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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에 원화 가치 기세등등…"원·달러 환율, 내년 1000원대"[이슈+]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외환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원·달러 환율이 추가로 하락할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다. 당분간 달러 약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 경제 회복에 따른 위안화 강세가 원화 ...
2020.11.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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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바이든에 축하 인사 안한 시진핑·푸틴…기싸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세계 각국 정상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강대국 중국과 러시아에선 아직 공식 축전을 내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각국에서 공식 입장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을 활용한 '기싸움'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와 극한 갈등을 빚어온 중국은 ...
2020.11.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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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바이든 시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재가동 희망"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바이든 대통령의 시대에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믿는다"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재가동되고, 항구적 평화의 전기가 조속히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2020.11.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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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19대 대선사진전' 개최…10일 당선인 대형사진 전달식
[ 김봉구 기자 ] 상명대는 이 대학 영상·미디어연구소가 대선 다음날인 10일부터 17일까지 한 주간 서울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제19대 대선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는 지난 1992년 ...
2017.05.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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