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담
-
李 "단통법·예금자보호한도…韓, 여야대표 회담서 논의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와 현행 5000만원인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을 여야 대표 회담 의제로 제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비서실장들을 통해 여야 대표 회담과 관련한 협의를 하기로 했는데 소식이 없다”며 답변을 요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l...
2024.10.30 18:22
-
야권3자대표회담 당분간 어려워
*** 민주 6일 개최제의 평민 거부 *** 민주당은 지난 9월19일 이기택총재가 공식 제의한 야권3자대표회담을오는 6일 개최하자고 제의했으나 평민당측이 이에 계속 난색을 표명하고있어 당분간 야권3자대표회담이 열리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총재가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3자대표회담을 제안한데이어 2일에는 장기욱 전의원을 김대중평민당총재의 동교동자택으...
1990.10.05
-
야권3자 대표회담 공식제의...이기택총재 기자회견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19일 부분개각 단행에 대한 논평을발표, "이번 수해가 인재였음이 판명된 이상 그 정도의 개각은책임행정의 구현이나 민심 수습을 위한 대응에 있어 미흡하기짝이없다"면서 "총리, 내무장관, 서울시장등의 인책이 마땅히있어야했다"고 말했다.
1990.09.19
-
여야영수.대표회담 적극추진...연말연시통해 대야대화 본격화
민정당은 21일 상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주재로 당직자회의를 열어특위정국 종결방안과 대통령선거공약을 실천방안, 구속자석방 및 사면복권에 따른 향후 정국운영방안을 논의, 연말연시를 기해 야당측과의 대화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대폭적인 구속자석방을 토대로 대야접촉을 강화, 연말에 성사가 어려우면 연초에는 4당대표회담과 청와대영수회담이 개최될 수 있도...
1988.12.2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