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알루미늄, 압연공장 기공

대한알루미늄은 14일 경남 울산현지에서 송윤재사장 등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알루미늄 압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대한알루미늄은 총 2천5백여억원을 투자,오는 92년 10월까지5만5천평규모의 부지에 연건평 2만2천평규모로 열연공장,냉연공장,제품공장 및 관리본부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컨테이너판재에서 최첨단의 자기디스크용 판재 등고품질의 알루...

1990.12.14

대한알루미늄, 울산에 알루미늄 압연공장 기공식

화장지업계가 잇따른 공장 신/증설로 내년중 공급과잉 현상을빚게돼 재고누적 판매부진등 심한 경영난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지시장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유한킴벌리의 경우 내년초 최신기능을 갖춘 일산 75톤짜리 화장지생산라인(8호기)을 증설하는데 이어 또한차례 1백톤 규모의 라인을착공할 예정이다. 또 쌍용제지도 최근 시작한 ...

1990.12.13

유상신주 배정률 변경...대한알루미늄

주말인 6일 채권시장은 은행권의 지준마감일이었던 관계로 거래가 거의 없는 가운데 수익률은 전일과 비슷한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은행권은 전일에 이어 증권사 보유채권 인수에 나서 거의 마무리 지었으며 일반법인등의 매물출회는 거의 없었다.

1990.10.06

< 인사 > 현대그룹/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대한알루미늄

현대그룹은 6일 박규직 통합홍보실장(부사장)을 중공업으로, 도영회종합목재부사장을 자동차로 전보하는등 8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전보인사는 중공업과 자동차의 노무관리등 생산현장의 관리체계를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대중공업 이사 김 종 태 김 한 용 이 정 규 현대자동차 상무 권 영 직 이사 변 강 원 대한알루미늄 ...

1990.06.06

상공부와 동자부, 대한알루미늄 재가동 놓고 팽팽한 대결

전기료 부담이 너무 커 지난 3월 문을 닫은 국내 유일의 알루미늄 지금생산업체인 현대계열 대한알루미늄의 알루미늄 지금생산시설을 재가동시키는문제를 놓고 상공부와 동자부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 상공부 / 현대/ 대한알루미늄 전력소비 대차계약 요구 ** 2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상공부와 현대측은 대한알루미늄의 지금생산시설(연산 1만7천5백톤)재가...

1990.05.22

대한알루미늄 자체 발전소 건설신청에 한전 반발

현대그룹계열의 대한알루미늄이 최근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울산지역에있는 현대그룹계열 22개사에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허가신청서를 동자부에 제출하자 전력공급을 독점하고 있는 한국전력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동자부의 조치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알루미늄은 15년동안 전기요금특별할인 혜택을 받아 알루미늄을 제련해 왔는데 지난해 8월 한전이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는...

1989.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