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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인사

    • 대한항공 부회장 6년 만에 부활…아시아나 통합 주도한 우기홍 승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이끈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사진)이 부회장 자리에 오른다. 대한항공은 덩치가 커진 만큼 6년 만에 부회장직을 부활시켜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최근 내부 회의에서 우 사장을 부회...

      2024.12.17 17:45

      대한항공 부회장 6년 만에 부활…아시아나 통합 주도한 우기홍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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