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정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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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대선, 누가 돼도 미래가 걱정"…더 커진 '정치 스트레스'
설 명절을 보낸 국민은 답답하다. 탄핵정국이 정리되기는커녕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내내 대선주자들은 민생 행보로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국민의 ‘정치 스트레스’지수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는 게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파악한 민심이다. 무엇...
2017.01.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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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협·G2 충돌 '팽팽도는 세계'…대선주자는 '폴리코노미' 경쟁
‘빅텐트론’ ‘제3지대 연대론’ ‘정권교체’ ‘정치교체’ ‘뉴DJP(김대중-김종필) 연대’…. 최순실 사태로 인한 탄핵정국에서 대선 주자들이 선거 승...
2017.01.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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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해체·모병제 도입·기본소득 지급…튀는 공약, 일단 지르고 보자?
대선전이 본격화하면서 주자들이 실현성이 떨어지는 공약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재벌 해체, 전 국민에게 연간 30만원씩 지급, 모병제 도입, 군 복무기간 단축, 육아휴직 3년 등 선심성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다. 표심을 겨냥해 ‘일단 지르고 보자’는...
2017.0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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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화두 선점 나선 잠룡들
대선주자들이 앞다퉈 4차 산업혁명 시대 비전을 내놓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새로운 화두로 등장한 데다 여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인공지능(AI) 등 기술 진보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계층 간 격차 등이 심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재구축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엔젤투자와 크...
2017.0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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