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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퀸즈

    • 태극낭자 '더 퀸즈컵' 1·2R선 완벽했는데… 포섬에 막혀 2연패 좌절

      고진영(22)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팀 한국’ 주장 김하늘(29)이 다가가 어깨를 토닥여줬다. 18번 홀(파4) 주변에 모여 ‘무승부 1점이라도 더 챙겼으면’을 마음속으로 외치던 한국팀은 모두 고개를 숙였다. 1무3패 ...

      2017.12.03 18:28

      태극낭자 '더 퀸즈컵' 1·2R선 완벽했는데… 포섬에 막혀 2연패 좌절
    • 일본에 유리한 꼼수냐, 흥행 카드냐… '고무줄 경기방식' 논란

      ‘일본팀에 유리한 꼼수’ vs ‘흥행 위한 고육지책’. 둘 중 어떤 쪽일까. 올해로 3회째를 맞는 4개국 국가여자골프 대항전 ‘더 퀸즈’가 3일 일본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경기방식의 잦은 변경을 두고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꼼수 논란은 3년 전부터 시작됐다. 퀸즈컵은 일본여자프로골프(J...

      2017.12.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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