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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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안병훈…제5 메이저 정복 '잰걸음'
“샷감이 요즘 좋아요. 거리도 잘 나고요.” 그의 상승세가 ‘마(魔)의 소그래스’를 끝까지 지배할 수 있을까. ‘새신랑’ 안병훈(28)이 자신의 최다 기록인 17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를 뛰어넘어 생애 첫 승까지 줄달음칠 기세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
2019.03.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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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미국판 스카이캐슬' 유탄 맞고 흔들?
‘미국판 스카이(SKY) 캐슬’이란 꼬리표가 붙은 초대형 부정 입시사건의 불똥이 골프계에까지 튀었다. 필 미컬슨(49·사진)이 그 소용돌이에 휩싸였다.이 사건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학 입시 컨설팅 업체 ‘에지 칼리지&커리어 네트워크’의 코디네이터 윌리엄 싱어가 주도한 사상 최악의 입시 비리 스캔들이다....
2019.03.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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