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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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 영상 촬영한 소녀 퓰리처상 수상
백인 전 경관 데릭 쇼빈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했던 10대 소녀가 저명 언론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퓰리처상위원회는 이날 다넬라 프레이저(17)가 용감한 보도를 했다는 ...
2021.06.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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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美 경찰 폭력…플로이드 추가영상도 공개
경찰 가혹 행위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관련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플로이드 사망 당시의 추가 영상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10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이드 사망 당시 촬영된 경찰관들의 보디캠 추가 영상이 공개됐다. 20달...
2020.07.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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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건' 연루 경찰관, 9억 내고 풀려났다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4명 중 3명이 보석으로 풀려났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를 과잉 진압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 투 타오(34)가 보석금 75만 달러(약 8억9800만원)를 내고 감옥에서 풀려났다. 타오는 지난달 25일 동료 경찰 데릭 쇼빈(44)이 플로이드를 진...
2020.07.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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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종차별?…플로이드 살인 경찰에 '백인 교도관'만 배치
미국 미네소타주 램지 카운티 교도소의 유색 인종 교도관 8명이 조지 플로이드 살인범 데릭 쇼빈( 사진 )을 감시하는 데 백인만 배치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2일(현지시간) NBC에 따르면, 이들 유색인종 교도관은 흑인 남성 플로이드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전직 경찰 데릭 쇼빈의 교도소 교도관들에 유색인종이 배제되고 백인...
2020.06.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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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종차별 '백인 경찰' 첫 공판…보석금 15억원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의 첫 공판이 열렸다. 그의 보석금은 125만달러(약 14억9000만원)로 책정됐다. CNN은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 지방법원이 8일(현지 시각) 2급 살인, 3급 살인, 2급 우발적 살인 혐의로 기소된 쇼빈에 대한 첫 공판에서 보석금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이 제시한...
2020.06.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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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는 '코로나 실직자'였다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 쉴 수 없다"며 절규하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46세) 딸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트위터 등에서 퍼지고 있다. 만 6세인 지아나 플로이드는 가족 친구로 알려진 스티븐 잭슨의 어깨에 올라탄 뒤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아빠가 세상을 바꿨다"(Daddy changed the world)고 외치고 있다.플로이드는 어떤 인물이...
2020.06.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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