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성소수자 공연 취소"…트럼프 '문화전쟁'에 美 케네디센터 매출 '뚝'

      “우리는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더는 (케네디센터에서) 드래그 쇼(여장 남자 공연) 또는 반미 선전은 없을 것입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공연예술의 산실 역할을 해온 케네디센터...

      2025.02.26 17:42

      "성소수자 공연 취소"…트럼프 '문화전쟁'에 美 케네디센터 매출 '뚝'
    • 트럼프가 쏘아 올린 '문화전쟁' 후폭풍…美 케네디센터 매출 반토막

      “우리는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더는 (케네디센터에서) 드래그 쇼(여장 남자 공연) 또는 다른&nbs...

      2025.02.25 14:21

      트럼프가 쏘아 올린 '문화전쟁' 후폭풍…美 케네디센터 매출 반토막
    • 퇴임 앞둔 트럼프 대통령, 신당 창당하나…명칭은 '애국당'

      퇴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당 창당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복수의 참모와 지인들에게 퇴임 후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신당 창당 구상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신당 명칭은 애국당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1.01.20 19:53

    • 미국인 57% "트럼프 당장 물러나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미국민이 그에게 등을 돌리고 있으며 곳곳에서 그에 대한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폭도들의 국회의사당 난입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들의 여론도 크게 나빠졌다. 지난 7~8일 실시된 로이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7%는 트럼프 대통...

      2021.01.09 20:31

    • 美 대선 끝나자 트럼프 대통령 '비호감' 여론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감도가 미국 대선이 끝난 후 뚝 떨어졌다. 반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호감도는 크게 올랐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5~19일 성인 10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호감도는 대선 후 42%로 대선전인 45%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비호감도는 같은 비율로 ...

      2020.12.07 07:41

    • '대선 불복' 트럼프, 참모들과 법적대응 전략 논의

      미국 대선 결과에 불복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과 향후 법적 대응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11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정치 고문들 및 백악관 고문들을 만나 대선과 관련한 법적 전략의 다음 단계를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패배를 인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으며, ...

      2020.11.12 07:32

    • 바이든 경계? 푸틴 "공식 개표 결과 나오면 그때 축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아직 미국 대선 승자인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크렘린궁은 공식 개표 결과가 나오면 그때 축하 인사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여온 바이든 당선인에 대한 거부감을...

      2020.11.09 22:14

      바이든 경계? 푸틴 "공식 개표 결과 나오면 그때 축하"
    • 日 언론 "바이든, 트럼프보다 한미관계 중시할 것"

      일본 언론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한미 관계를 더 중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은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하면 "한국이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움직일 전망"이라고 9일 보...

      2020.11.09 20:55

      日 언론 "바이든, 트럼프보다 한미관계 중시할 것"
    • 트럼프 "우리가 이겼다" vs 바이든 "소송 준비 할 것" [미국 대선]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과 관련해 소송전에 나설 것으로 시사했다. 이에 트럼프 측도 법률팀이 대기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의 젠 오말리 딜런 선거대책본부장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소송...

      2020.11.04 21:41

      트럼프 "우리가 이겼다" vs 바이든 "소송 준비 할 것" [미국 대선]
    • 美 대선,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우편투표만 250만장 도착

      미국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우편투표를 한 유권자가 25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CNN방송에 따르면 캐시 부크바 펜실베이니아주 국무장관은 대선 당일인 3일(현지시간) 250만 장 이상의 우편투표 및 부재자투표 용지가 돌아왔다. 우편 방식의 투표를 신청한 300만여장 가운데 81%가 돌아온 것이라고 부크바 장관은 설명했다. 이...

      2020.11.04 03:19

    • 톰 행크스·브래드 피트 "바이든 지지"vs 존 보이튼·잭 니클라우스 "트럼프 지지"[미 대선]

      3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앞두고 미국 배우와 가수, 운동선수들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각각 지지를 나섰다. 미국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인 톰 행크스와 조지 클루니 그리고 브래드 피트가 바...

      2020.11.04 02:42

      톰 행크스·브래드 피트 "바이든 지지"vs 존 보이튼·잭 니클라우스 "트럼프 지지"[미 대선]
    • 멜라니아 여사, 주소지 있는 플로리다서 투표권 행사[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대선 당일인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를 방문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팜비치의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사전투표를 할 때 동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

      2020.11.04 02:15

      멜라니아 여사, 주소지 있는 플로리다서 투표권 행사[미국 대선]
    • 조 바이든, 미 대선 '최대의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선거일인 3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펜실베이니아가 바이든 후보의 고향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의 최대의 승부처로 부상한 상황에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묻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바이든이 우위를 보이는 러스트벨트(펜실베이니아·미시간·...

      2020.11.04 01:57

    • 미 대선 결과 앞두고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압승할 것"

      미국 대선 결과를 앞두고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압승할 것이라고 밝혔다.매커내니 대변인은 3일(현재시간) 오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캠프에서는 오늘 밤 압도적 승리를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

      2020.11.04 01:42

      미 대선 결과 앞두고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압승할 것"
    • '마음 급한' 트럼프, 활주로 야간 유세…지지자 병원 실려가

      강추위 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행한 공항 야간 유세에 참석했던 일부 지지자들이 구급차로 이송되는 등 병원에 실려갔다.2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NBC뉴스에 따르면 전날 밤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애플리 공항 이착륙장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유세 후 참석자들은 차량을 대놓은 주차장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섰다.트럼프 대...

      2020.10.29 08:23

    • 난장판 된 美 첫 TV토론…트럼프 4번 중 3번 토론 흐름 깨

      미국 대선토론위원회(CDP)는 30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간 질서 있는 토론이 진행되도록 형식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첫 TV토론이 난장판에 가까웠다는 비난 여론이 커지는 등 혹평을 받자 방식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서둘러 내놓은 것이다. 이에대해 바이든 후보는 필요성을 인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은...

      2020.10.01 08:21

    • 시진핑 "갈등은 대화로 풀어야…냉전 생각 없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중 갈등을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주석은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의 화상 연설을 통해 "국가 간에 차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시 주석은 "중국은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으로서 평화적이고 개방적"이라며 "패권이나 ...

      2020.09.23 10:48

    • 트럼프 "MS가 틱톡 사도 상관 없어…내달 15일까지 인수 안되면 폐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 추진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MS)나 다른 미 기업이 틱톡을 사더라도 상관없다며 승인 의사를 밝혔다. 다만 거래는 내달 15일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못박았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MS 최고경영자와 대화를 나눴고 틱...

      2020.08.04 07:01

    • '10월의 서프라이즈'는 없다…北 북미회담 가능성 일축[종합]

      북한이 미국 대통령선거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을 일축했다.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이날 담화를 통해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최 ...

      2020.07.04 14:33

      '10월의 서프라이즈'는 없다…北 북미회담 가능성 일축[종합]
    • 휘청인 트럼프…11월 대선 최대 악재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을 찾았다가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올해 11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선거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는 분석이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축사를 위해 연단에 오른 뒤 부자연스러운 모...

      2020.06.15 10:11

       휘청인 트럼프…11월 대선 최대 악재 되나
    / 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