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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공항

    • 대도약 나선 영등포,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키운다

      강남과 여의도 개발이 이뤄지기 전인 197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 영등포역 인근은 한강 이남의 유일한 시가지였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00년 경인선이 들어설 때 서울역보다도 먼저 지어진 역이 영등포역(당시 노량진역)이다. 영등포역 인근엔 유흥가와 상가가 밀집했다. 일...

      2020.04.21 17:41

      대도약 나선 영등포,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키운다
    • 도심공항 터미널 운영 정상화 어려워

      무역협회와 금호그룹이 대주주로 운영하고 있는 KOEX(한국종합전시관)의도심공항터미널이 항공기 승객의 출국수속등을 현지에서 직접 처리해주는,실질적인 공항터미널 역할을 수행하기는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는 14일 국회에 제출한 "도심공항 터미널 운영성과및 문제점"에대한 보고를 통해 도심공항 터미널에 대한 교통부 입장은 항공법에도심공항 터미널 설치 ...

      1990.12.14

    • 교통부, 도심공항 터미널 문제에 소극적

      교통부는 무역협회의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에 대해 줄곧 못마땅한기색. 무역협회와 금호그룹이 대주주가 돼 오는 4월10일 강남구 삼성동종합무역센터에서 개관할 이 터미널은 성격상 계획단계에서부터교통부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야 하는데도 내내 교통부와의 협의가미진했기 때문. 교통부 항공국 실무자들은 이에 따라 아직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대한항공의 참여문제에 대해서...

      1990.03.22

    • 도심공항 터미널 "개점 휴업" 8개월...KAL, 금호 운영등 이견

      항공여객들에게 탑승수속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영동한국종합무역센터안에 건립된 도심공항터미널 (City Air Terminal) 의정상가동이 시급하다. 금호가 450여억원을 들여 건립한 지상 7층 지하 4층짜리 공항터미널이8개월째 개점휴업상태에 빠져 있다. *** 무협중재도 허사 *** 건물부지 3,932평 (135억원) 을 현물출자, 전체 지분의 49...

      1989.11.20

    • 도심공항 터미널 테이프커팅에도 불참

      서울 삼성도 무역센터내 도심공항터미널 601호에서 열린 소련무역사무소현판식이 예정시간보다 일찍 치러져 초청인사들이 현판식은 물론 테이프커팅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헤프닝이 발생. 25일 하오2시로 예정됐던 현판식이 10여분이나 앞당겨 거행돼 정작 시간에맞춰 도착한 일부초청인사들이 헛걸음하는 바람에 몹시 당황해 하는 모습들. 한 참석자는 "예정보다 늦게 열리는 ...

      198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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