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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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엉성한 모습에…건반 위 시인은 활짝 웃었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아이가 치기에는 너무 쉽고, 어른이 치기엔 너무 어렵다는 아르투르 슈나벨(피아니스트)의 말을 이제야 이해할 것 같았어요.”지난달 16일 데뷔 68년 만에 처음 모차르트 음반을 세상에 내놓은 피아니스트 백건우(78)의 말이다. 모...
2024.06.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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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 "물처럼 흐르는 프랑스 음악, 독일 작품과 다른 매력 가졌죠"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늘 순위권에 드는 중국 출신 연주자 랑랑(42·사진). 지난해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생상스 피아노협주곡 2번으로 한국을 찾은 랑랑이 이번에 신보 ‘생상스’로 돌아왔다.도이체그라모...
2024.03.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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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랑랑 "물처럼 흐르는 프랑스 음악, 獨 음악과 다른 매력이죠"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늘 순위권에 드는 중국 출신 연주자 랑랑(42). 지난해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한국을 찾은 랑랑이 이번에 신보 '생상스'로 돌아왔다. 도이체그라모폰(DG)에서 발매한 이번...
2024.03.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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