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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2018

    • "병훈이 형처럼 유럽서 실력 키워 최연소 PGA우승 꿈 이뤄야죠"

      ‘소년 프로’ 김민규(16·CJ대한통운·사진)는 오는 24일 만 17세가 된다. 또래 친구들처럼 아이돌 가수의 노래에 빠져 있거나, 진로문제로 속앓이를 할법한 나이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은 올 시즌 바쁘게 치러낼 해외 투어...

      2018.03.04 18:01

      "병훈이 형처럼 유럽서 실력 키워 최연소 PGA우승 꿈 이뤄야죠"
    • 이승건 "30초 송금 '토스' 돌풍… 금융소비자가 첫 번째로 찾는 서비스될 것"

      국내 대표적인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비바리퍼블리카의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는 2015년 2월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이전까진 송금하려면 계좌번호 입력부터 보안카드 숫자 확인, 공인인증서 패스워드 입력까지 2~3분 걸...

      2018.01.14 19:16

      이승건 "30초 송금 '토스' 돌풍… 금융소비자가 첫 번째로 찾는 서비스될 것"
    • 이병구 네패스 회장 "세계 첫 '인공지능 반도체칩' 양산… 4차 산업혁명 선두주자 되겠다"

      네패스는 반도체를 외부 충격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외부 기기와 연결해주는 반도체 패키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기술력은 독보적이다. 이 회사는 소형 패키지로도 대용량 정보 처리가 가능한 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징(FO-WLP) 기술로 2015년 ‘월드클래스 30...

      2018.01.08 17:47

      이병구 네패스 회장 "세계 첫 '인공지능 반도체칩' 양산… 4차 산업혁명 선두주자 되겠다"
    •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가스터빈 독자 개발·원전 수출·풍력발전으로 새 미래 열겠다"

      국내 최대 발전 기자재업체인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탈(脫)원전, 탈석탄’ 에너지 정책에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매출의 15%, 영업이익의 절반가량이 원자력발전사업 기자재 납품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고리원전 5, 6호...

      2018.01.04 19:46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가스터빈 독자 개발·원전 수출·풍력발전으로 새 미래 열겠다"
    •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LNG발전소 핵심 기술 국산 가스터빈 내놓겠다"

      국내 최대 발전 기자재업체인 두산중공업이 내년 9월까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독자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다. 그동안 외국 기업이 독식해온 가스터빈을 국내 독자 기술로 처음 제작하는 것이다.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에 따른 관련 매출 감소를 메우...

      2018.01.04 18:49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 "LNG발전소 핵심 기술 국산 가스터빈 내놓겠다"
    • 한국도 포퓰리즘·관료주의 '함정'… 3만달러서 추락한 남유럽서 배워야

      “공짜는 없었다. 복지를 늘리기 위해 우리가 낸 빚은 국가 재정을 잠식했고 미래 세대에 짐을 지웠다. 스페인이 다시는 포퓰리즘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스페인 경제학자 페드로 슈와르츠) 스페인은 2000년대 부동산 호황과 저금리에 힘입어...

      2018.01.02 17:59

      한국도 포퓰리즘·관료주의 '함정'… 3만달러서 추락한 남유럽서 배워야
    • 첨예한 사회갈등, 한국 성장동력 갉아먹어

      사회 갈등만 선진국 수준으로 관리해도 잠재성장률을 매년 0.2%포인트 올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회, 노사정위원회 등의 ‘갈등 관리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사회·경제적 비용을 치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8.01.02 17:57

      첨예한 사회갈등, 한국 성장동력 갉아먹어
    • 르완다보다 낮은 한국 청렴도… 세계 52위

      공공부문 부패가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 4만달러 시대로 가기 위해선 공공부문의 정책 투명성과 청렴도 수준을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조언이다.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4만달러 돌파 국가 중...

      2018.01.02 17:56

      르완다보다 낮은 한국 청렴도… 세계 52위
    • 2018 재계 화두는 '국민 속으로'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11위 국가이자 수출 6대 강국인 대한민국 기업들이 2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주요 그룹 총수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새로운 성장을 다짐하는 포부를 담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2018.01.02 17:49

      2018 재계 화두는 '국민 속으로'
    • 선진국들 '맞춤형 산업구조 개편'으로 4만달러 돌파

      1인당 국민소득(GNI) 3만달러에서 4만달러를 조기 달성한 선진국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중소·벤처기업 활성화와 서비스업 고부가가치화 등 자국 특성에 맞는 산업구조 개편을 추진해 성공했다. 한국도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 4만달러로 가기 위해서는 선진국의 ...

      2018.01.01 18:36

      선진국들 '맞춤형 산업구조 개편'으로 4만달러 돌파
    • 선진국으로 가는 길 3대 敵은 ① 고비용·저효율 구조 ② 포퓰리즘 ③ 규제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문턱에 왔지만 마냥 기뻐하긴 어렵다는 우려가 많다.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하락세(원화 강세), 반도체 수출 호황에 기댄 성장률 반등으로 3만달러 진입이 유력해졌을 뿐 오히려 해결해야 할 구조적인 과제들은 여전하다는 판단에서다. 한국 경제를 이...

      2017.12.31 19:47

      선진국으로 가는 길 3대 敵은  ① 고비용·저효율 구조 ② 포퓰리즘 ③ 규제
    • '고용 없는 성장' 부르는 ...親노동정책 역설 풀어야...고용·성장 균형이 중요

      1인당 국민소득(GNI)이 4만달러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고용과 성장의 균형점을 찾는 게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부가 펼치고 있는 친(親)노동 정책이 과도하면 기업의 고용 부담 증가로 이어져 '고용 없는 성장' 또는 '성장 없는 고용'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8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올해 1인당 GNI가 3만달러를 돌파할 것...

      2017.12.31 19:45

    • OECD 수준으로 규제만 풀어도 … 잠재성장률 年 0.3%P씩 상승

      규제 완화가 1인당 국민소득(GNI) 4만달러 시대 진입을 위한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전문가 102명 설문조사에서도 지속 가능 성장의 최대 걸림돌로 규제가 꼽혔다. 정부는 올해 규제 완화를 혁신 성장의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물리적인 투자가 필요 없는 규제 완화만으로도 경제성장률 상향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

      2017.12.31 19:40

    • "소득 3만달러 시대… 주력산업 재편 시급"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GNI)은 3%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경우 5년 뒤인 2023년 4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선진국들이 3만달러에서 4만달러 시대로 가는 데 걸린 기간(평균 4.9년)과 비슷한 속도다. 성장률이 2%로 낮아지면 시기는 2027년으로 4년 늦...

      2017.12.31 17:13

      "소득 3만달러 시대… 주력산업 재편 시급"
    • 3만달러서 고꾸라진 남유럽 3국, 4만달러 넘은 미국·독일… 구조개혁이 갈랐다

      “우리는 다음 단계(4만달러)로 넘어가기 위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1998년 6월 독일 시사잡지 슈피겔은 독일에 불거진 경제 위기를 이같이 표현했다. 독일의 1인당 국민소득(GNI)이 3만달러를 넘은 지 4년차가 되던 시점이었다. 독일뿐만이...

      2017.12.31 17:11

      3만달러서 고꾸라진 남유럽 3국, 4만달러 넘은 미국·독일… 구조개혁이 갈랐다
    • '기업하기 좋은 환경' 미국 1위 vs 한국 44위

      1인당 국민소득(GNI) 4만달러 돌파 국가들과 한국의 경쟁력 차이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 경쟁력 지수’다.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분석한 ‘4만달러 돌파 10...

      2017.12.31 17:05

      '기업하기 좋은 환경' 미국 1위 vs 한국 44위
    • 에르난데스 부위원장 "한국, 칠레 리튬 개발 참여 땐 뭐든 돕겠다"

      세르히오 에르난데스 누네즈 칠레구리위원회(CCC) 부위원장(사진)은 “한국 기업의 칠레 리튬 개발을 적극 환영하며 필요하면 무엇이든 돕겠다”고 강조했다. 칠레구리위원회는 칠레 경제에서 비중이 큰 광물 개발과 생산, 수출 등에 관한 정책을 조언하는 ...

      2017.12.21 20:51

      에르난데스 부위원장 "한국, 칠레 리튬 개발 참여 땐 뭐든 돕겠다"
    • '짱블리' 장은수 "데뷔 첫해 감 잡았으니 내년엔 챔피언 인터뷰 꼭 할게요"

      작고 귀여워 ‘짱블리’라 불린다.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장은수(19·CJ오쇼핑·사진). 그는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 마음에 드는 듯했다. 골프백에 새겨넣었을 정도다. 신인왕 인터뷰에서도 &ldqu...

      2017.12.17 17:48

      '짱블리' 장은수 "데뷔 첫해 감 잡았으니 내년엔 챔피언 인터뷰 꼭 할게요"
    • 낮엔 투어 뛰고 밤엔 레슨 '투잡스족'… "내년엔 3연승 노려야죠"

      투어 프로는 직장이 골프 대회장이다. 3~4일 걸리는 대회 라운드와 연습라운드, 프로암 등을 소화하려면 거의 매일 골프장에서 살다시피 해야 한다. 그래서 투어 프로들은 아무리 경제적으로 쪼들린다 해도 레슨을 거의 하지 못한다. 시간적 여유도 없지만, 일부러 피하는 측면...

      2017.12.11 17:28

       낮엔 투어 뛰고 밤엔 레슨 '투잡스족'… "내년엔 3연승 노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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