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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경영

    •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효성그룹이 ‘형제 공동 경영’을 시작한 건 2018년 지주사 체제로 개편하면서다. 맏형인 조현준 효성 회장은 섬유를 비롯해 중공업과 건설 분야를, 셋째인 조현상 부회장은 첨단소재를 책임지며 주력 분야를 명확히 나눴다. 나중에 발생할 수 있는 경영권...

      2024.02.23 18:32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첨단소재…계열분리 수순
    • 김준 SK이노 부회장 "탄소중립으로 기업가치 키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사진)이 3일 신년사를 통해 "친환경 사업으로 기업가치를 키우고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2022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김준 부회장은 이날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부회장은 "여러 가시적인 성과...

      2022.01.03 15:15

      김준 SK이노 부회장 "탄소중립으로 기업가치 키우자"
    • 임원 독립경영 땐 친족 신고 범위 축소

      기업집단 내 특정 회사를 독립적으로 경영하는 임원이 정부에 제출해야 하는 친족 관련 자료를 공정거래위원회가 간소화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독립경영자로 인정받으려는 임원은 연락도 잘 안 되는 6촌 친족을 파악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공정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독립경영 인정제도 운영지침’ 개정안을 다음달 1일까지 행정예고한...

      2021.10.12 17:29

    • 공정위 "독립경영 인정제도 변경 뒤 이용 활발"

      올해 7개 집단 40개사, 제도 이용해 대기업 계열 제외 "규제회피 목적보다 순수 독립경영 차원 신청" 지난 4월 친족분리제도가 강화됐음에도 이 제도를 활용해 독립경영을 하려는 기업집단의 신청이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

      2018.10.01 10:05

      공정위 "독립경영 인정제도 변경 뒤 이용 활발"
    • "금호타이어, 독립경영 보장할 것"

      차이융썬 더블스타 회장(사진)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하면 중국 지리자동차-볼보 모델처럼 독립경영을 보장하겠다”고 22일 말했다. 금호타이어 노사가 체결한 합의사항을 존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차이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

      2018.03.22 19:40

      "금호타이어, 독립경영 보장할 것"
    • 정경유착 논란 단칼에 끊겠다…'다섯 문장' 삼성의 결단

      미래전략실 해체를 골자로 28일 발표된 삼성그룹 쇄신안은 다섯 개 문장에 불과했다. 미래전략실 해체,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 및 팀장 7명의 사임, 계열사 자율경영, 대관(對官)조직 해체 등이 골자다. 모든 계열사가 일정액 이상의 기부금은 이사회 승...

      2017.02.28 17:46

       정경유착 논란 단칼에 끊겠다…'다섯 문장' 삼성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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