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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지도부

    • 중국 2인자 리창은 독일·프랑스로…블링컨 방중과 교차

      중국의 2인자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을 시작했다. 목적지는 유럽 내에서도 중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높은 독일과 프랑스다. 미국 외교 수장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방중과 시기가 교차하면서 중국의 대외 전략이 더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리 총리가 18일 오후 베이징을 떠나 현지시간 18일 저녁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2023.06.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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