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한 Z세대 올림피언…"4년후 더 '센 캐' 돼서 올게요"

“올림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근대 올림픽의 아버지’ 피에르 쿠베르탱(프랑스·1863~1937)의 정신을 제대로 실천한 선수들이 4년 뒤 2028 로스앤젤레스(LA)...

2024.08.12 00:46

'삐약이' 신유빈, 女단식 4위 마무리 [2024 파리올림픽]

‘삐약이’ 신유빈(20)이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해 4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2024.08.03 21:48

만리장성 벽 높았다…신유빈 女단식 동메달 결정전 진출 [2024 파리올림픽]

‘삐약이’ 신유빈(20)이 중국 만리장성의 벽에 막혀 2024 파리올림픽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2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도쿄올림픽 2관왕 천멍(4위·중국)에 세트 점수 ...

2024.08.02 17:59

한국 야구, 美에 2-7 패배…동메달 결정전으로

한국 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미국에게 패배하면서 결승전이 물거품이 됐다.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패자 준결승전에서 미국에 2-7로 패배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미국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

2021.08.05 22:26

'유도' 김원진, 패자전 통해 극적 부활…동메달 노린다

남자 유도 경량급 간판 김원진(안산시청)이 도쿄올림픽 8강을 넘지 못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김원진은 24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0㎏급 패자부활전 1라운드 루훔 치흐비미아니(조지아)와 경기에서 골든스코...

2021.07.24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