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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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총학생회 동양공전서 사과 성명...설군 치사 관련
설인종군 폭행치사사건과 관련, 연세대총학생회측대표 김도균군(22/부총학생회장/기계공4)과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 7명은 24일 하오 4시30분께동양공전 총학생회장 김훈군 (20/기계공1)과 동양공전학생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공양공전 운동장에서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서 김군은 "2만여 연세대생을 대표해 억울하게 죽어간설인종군의 명복을 빌고 3,00...
198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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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종군 프락치 가능성 희박...연대, 동양공전 사후대책 부심
*** 검찰 수사전담반 구성 사건 조속 마무리 *** 동양공전 설인종군 상해치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4일째인 18일 관심이 모아졌던 설군의 학원 프락치여부와 관련, 설군이 친구박재신군 (20. 잠실골프장캐디. 서울 성동구 금호동 3가 1661의 9)으로부터심현순이라는 여인을 소개 받아 학원 공작요구를 받은 것으로 진술했다는연대생들의 주장에 따라 ...
198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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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공전대생 연대생에 맞아 사망..학원프락치로 몰려 감금구타
연세대생이라고 신분을 속여 연대 "만화사랑"서클에서 활동중이던동양공업전문대생선 학원프락치로 몰려 같은 서클의 회원을 포함한 연대생6명으로부터 각목 등으로 맞아 숨진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 의자에 손발 묶은채 각목으로 구타 *** 경찰에 따르면 동양공전 공업화학과 2년생인 설인종군 (20/서울강서구마곡동 327의 53)은 15일 새벽 0시 20분께 ...
198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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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공전대생 폭행치사사건..설군의 학원프락치 여부 계속수사
동양공전대생 1명을 학원 프락치로 몰아 각목등으로 때려 숨지게한 사건을수사중인 서울서대문 경찰서는 17일 가해자 양영준군 (20. 법학3. 전연세적십자회회장)등 연대생 6명 전원을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군등 6명은 지난 14일 하오 10시30분부터 약 3시간동안서울서대문 구신촌동 연세대 학생회관 3층 적십자 써클룸에서 동양공전...
198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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