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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4세 경영시대

    • 두산'4세 경영'시대 열렸다…박정원 "공격경영을 두산의 색깔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경영을 두산의 색깔로 만들어 가겠다”고 28일 말했다. 실적 부진에 재무구조 악화가 더해지면서 그룹 상황이 나빠졌지만 선제적 구조조정 및 신사업 발굴 등 공격경영으로 이를 돌파하겠다는...

      2016.03.28 18:14

      두산'4세 경영'시대 열렸다…박정원 "공격경영을 두산의 색깔로"
    • 박정원 두산 회장 "실패 두려워 않고 도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8일 정식 취임했다. 박 회장은 서울 강동구 DLI연수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 경영을 펼치겠다”며 “120년간 이어온 ‘청년두산’ 정신으로 또 다른 100년의 성...

      2016.03.28 17:50

      박정원 두산 회장 "실패 두려워 않고 도전" 포토 뉴스
    • "1조1300억 밑으론 두산 공작기계 매각 않겠다"…박용만 최후통첩에 완강하던 MBK도 손들어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 매각계약이 체결되기 하루 전인 지난 1일. 두산그룹과 MBK파트너스 실무자들은 가격을 놓고 하루종일 피 말리는 신경전을 벌였다. 매각주관사를 맡은 크레디트스위스(한국대표 이천기)의 핵심 인력들도 대거 투입돼 실무를 거들었다. 두산은 내부적으...

      2016.03.04 17:30

      "1조1300억 밑으론 두산 공작기계 매각 않겠다"…박용만 최후통첩에 완강하던 MBK도 손들어
    • 두산그룹 회장 물러나는 박용만 "회장으로 하고 싶은 일 다했다"

      두산그룹 회장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박용만 회장(사진)은 “회장으로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다 했다”며 “일말의 후회도 없고, 후련하다”고 3일 말했다. 두산그룹 지주회사인 (주)두산 이사회에 지난 2일 참석해 이 회사 이사회...

      2016.03.03 17:35

      두산그룹 회장 물러나는 박용만 "회장으로 하고 싶은 일 다했다"
    • '야성적 충동', 3·4세 경영자에게 더 절실하다

      박정원 (주)두산 회장이 오는 25일 두산그룹 회장에 취임한다. 1896년 설립된 박승직상점에 연원을 둔 두산그룹은 이로써 창업자의 증손자가 총괄하는 4세 경영 체제가 됐다. 두산의 120년 역사 동안 명멸해간 수많은 기업을 생각하면 거듭 축하할 일이다. 다른 그룹들도 3세 체제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만큼 한국 기업들도 연륜을 쌓아가는 중이다.한국의 오너경...

      2016.03.03 17:30

    • 재계 '4세 시대' 열린다…창업주 증손자들 대거 약진

      두산 승계 이후 LG·GS·CJ 등에 이목 집중 두산그룹이 박승직 창업주의 증손자인 박정원(54) ㈜두산 지주부문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기로 함에 따라 재계에 '4세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박정원 회장은 박용곤 명예회장의...

      2016.03.03 11:39

      재계 '4세 시대' 열린다…창업주 증손자들 대거 약진
    • 두산그룹 '4세 경영시대'…박정원 회장 체제로

      두산그룹이 4세 경영시대를 맞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61)이 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54)이 차기 그룹 회장을 맡는다. 두산그룹 지주회사인 (주)두산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박정원 회장(사진)은 오는 25일로 예...

      2016.03.02 17:49

      두산그룹 '4세 경영시대'…박정원 회장 체제로
    • 평사원으로 출발한 두산가 4세 맏형…전략·기획통 '31년 두산맨'

      두산그룹의 새 회장을 맡게 된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54)은 외유내강형 경영인이자 준비된 회장으로 불린다. 박 회장은 오너 일가 가운데 최대주주로, 지주사인 (주)두산 보통주 133만7013주(6.29%)와 우선주 1만5881주(0.29%)를 보유하고 있다....

      2016.03.02 17:48

       평사원으로 출발한 두산가 4세 맏형…전략·기획통 '31년 두산맨'
    • 독특한 두산 경영권 승계 방식

      두산그룹의 경영권 승계 원칙은 형제간 우애를 기반으로 한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승계 방식과 비슷하다. 한 세대가 장자를 시작으로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회장직을 맡은 뒤 그다음 세대로 넘긴다. 과거엔 ‘60세 이후 취임, 70세 이전 퇴임’ 원칙이 대부분 지켜졌지만 박용만 회장 때부터는 회장 승계 나이가 젊어졌다. 두산의 3세대 경영은 1...

      2016.03.02 17:47

    • 120년 '오뚝이' 두산, 새 리더십으로 '위기 돌파' 승부수

      두산그룹의 수장이 박용만 회장에서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으로 바뀌면서 두산의 신성장동력 발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전망이 나온다. 박정원 회장은 30년 넘게 두산그룹에서 일하면서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 두산의 재무구조개선 작업이 ...

      2016.03.02 17:45

       120년 '오뚝이' 두산, 새 리더십으로 '위기 돌파' 승부수
    • 물러나는 박용만 회장은, 인프라코어 경영에 전념…대한상의 회장직 유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은 두산그룹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이와 함께 두산그룹의 인재 양성 강화 등을 위해 설립한 두산리더십기구(DLI)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지난...

      2016.03.02 17:43

       물러나는 박용만 회장은, 인프라코어 경영에 전념…대한상의 회장직 유지
    •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부문 매각 '숙제' 풀었다…1조1308억 확보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2일 최종 결정했다. 매각 가격은 1조1308억원이다. 두산은 당초 매각가로 1조3000억원가량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MBK는 1조1000억원 이하를 요구했다. MBK는 인수액 가운데 ...

      2016.03.02 17:41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부문 매각 '숙제' 풀었다…1조130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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