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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피

    • '와~' 텅빈 전시장에 탄성이 울렸다…라울 뒤피 '밤의 미술관'

      "여기 있는 천,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시죠? 알고 보면 굉장히 귀한 겁니다. 이 천을 본 건 여러분들이 처음이거든요. 프랑스 퐁피두센터가 '라울 뒤피 전시'를 위해 세계 최초로 이곳에서 공개한 겁니다." 지난 6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더현대 6층 알트원(ALT....

      2023.07.07 18:10

      '와~' 텅빈 전시장에 탄성이 울렸다…라울 뒤피 '밤의 미술관'
    • 화가 그리고 디자이너…라울 뒤피의 두 얼굴 [전시 리뷰]

      “올해 프랑스에서 가장 큰 행사인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회사를 홍보하고 싶소. 이 벽을 다 ‘전기 그림’으로 채워주시오.”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는 1937년 파리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전력공사로부터 이런 요청을 받았다. 세계 각국이 첨단기술과 국력을 뽐내는 ...

      2023.05.31 18:08

      화가 그리고 디자이너…라울 뒤피의 두 얼굴 [전시 리뷰]
    • 고통 가득한 삶 속에서 밝은 그림만 그린 뒤피

      프랑스 예술가 라울 뒤피(1877~1953)는 ‘흙수저’였다. 가난한 음악가 집안의 아홉 남매 중 첫째로 태어난 그는 10대 때부터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커피 수입회사 종업원으로 일했다. 고통은 계속됐다. 두 차례의...

      2023.05.30 17:55

       고통 가득한 삶 속에서 밝은 그림만 그린 뒤피
    • 프랑스 홀린 '기쁨의 화가' 라울 뒤피…더현대·예당 어디로 가야 할까

      파리시립현대미술관에 설치된 라울 뒤피의 '전기 요정'(1937).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행사인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우리 회사를 홍보하고 싶소. 이 벽을 다 ‘전기 그림’으로 채워주시오.” 프랑스 화가 라울 뒤피는 1937년 파리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

      2023.05.30 14:26

      프랑스 홀린 '기쁨의 화가' 라울 뒤피…더현대·예당 어디로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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