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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머

    • 美, 1100만 불법체류자에 8년 뒤 시민권 준다

      미국 민주당이 18일(현지시간) 불법체류자 1100만 명에게 8년 뒤 시민권 획득 길을 열어주는 파격적 이민법안을 공개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16만 명가량으로 추정되는 미국 내 한국인 불법체류자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반영한 이 법안은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강화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반(反)이민 정책 기조를 180...

      2021.02.19 17:13

    • 美 대법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에 제동

      미국 연방 대법원이 18일(현지시간)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를 폐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끔찍하고 정치적인 판결”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미국 대법원은 이날 5 대 4로 다카 제도를 폐지할 수 없다며 다카 폐지가 &lsq...

      2020.06.19 17:47

    • 美대법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 안돼…70만명 '안도'

      미국 연방 대법원이 18일(현지시간)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폐지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15일 성 정체성을 이유로 고용을 차별해선 안 된다고 판결한 데 이어 또 한 번 진보적 판단을 내린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끔찍하고 정치적인 판결”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

      2020.06.19 14:57

    • "트럼프, '드리머' 폐지 결정… 美불법체류 청년 추방될 듯"

      폴리티코 보도…6개월간 유예 거쳐 시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모를 따라 불법 입국해 미국에서 학교와 직장을 다니는 청년들의 추방을 유예하는 프로그램(DACA)을 폐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대통...

      2017.09.04 17:39

      "트럼프, '드리머' 폐지 결정… 美불법체류 청년 추방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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