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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뮤지엄

    • '동양의 앤디 워홀' 케이이치 타나아미의 화려한 세상이 열렸다

      "나에게 대담하고 흥미로운 일이 아니라면 해봐야 의미가 없다"지난 8월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작가 케이이치 타나아미가 생전 신념처럼 여긴 문장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술'은 그의 관심을 끌지 못했기에 그는 항상 새로운 세상을 탐구하는 길을 택...

      2024.12.24 16:27

      '동양의 앤디 워홀' 케이이치 타나아미의 화려한 세상이 열렸다
    • 박서보 김환기 피카소 작품들로 가득찬 '가정집'에 가는 법

      "집은 삶의 보물창고다"프랑스에서 활동한 '건축 거장' 르 코르뷔지에는 집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집이 단지 휴식이나 숙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여가와 취미 그 자체라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주거와 업무, 휴식 공간의 구분이 불분명해지...

      2024.11.28 14:05

      박서보 김환기 피카소 작품들로 가득찬 '가정집'에 가는 법
    • K-디자인 비전 선포식…'시각장애 학생 위한 교재' 전시

      3일 서울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K-디자인 비전 선포식'에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3D 프린팅 교재가 전시돼 있다. 문화재, 동·식물, 세계 건축물 등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시각 장애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다. 강은구...

      2023.05.03 13:10

       K-디자인 비전 선포식…'시각장애 학생 위한 교재' 전시
    • 노란 향기 머금고 돌아온 '힙스터의 성지'

      75만2000건. 인스타그램에서 ‘디뮤지엄’을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물의 수다. 국립현대미술관(20만6000건), 리움(3만8000건) 등 쟁쟁한 미술관은 물론 예술의전당(70만3000건)과 세종문화회관(19만3000건) 등 ‘국가대표&r...

      2022.03.31 17:12

      노란 향기 머금고 돌아온 '힙스터의 성지'
    • 디뮤지엄, '힙플레이스' 성수동에서 2막 연다

      대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디뮤지엄'이 서울 한남동 시대를 접고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새 둥지를 튼다. 4일 대림문화재단에 따르면 디뮤지엄은 올해 안에 성수동 서울숲 인근에 약 5400㎡ 규모 총 5개 층(조감도)으로 문을 연다.수인분당선 서울...

      2021.01.04 12:01

      디뮤지엄, '힙플레이스' 성수동에서 2막 연다
    • 이젠 회사 송년회도 '언택트'…대림그룹, 온라인 직원가족 초청행사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각 산업계의 연말 맞이 사내 행사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대림그룹은 올해 연말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대림건...

      2020.11.17 10:39

      이젠 회사 송년회도 '언택트'…대림그룹, 온라인 직원가족 초청행사 진행
    • 빛을 만지고 소리를 보다…공감각 깨우는 新경험

      푸른 빛의 수많은 줄이 캄캄한 전시장 천장과 바닥을 수직으로 연결하고 있다. 그중 하나를 잡아당기자 빛이 사라지면서 전시장 한쪽에 놓인 피아노에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다른 줄을 당기자 다른 멜로디가 연주된다. 프랑스의 인터랙티브 디자인 아티스트그룹인 랩212의 설치 ...

      2020.06.28 17:02

      빛을 만지고 소리를 보다…공감각 깨우는 新경험
    • 대림산업,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누적관객 100만명

      대림산업은 대중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은 1994년 한국메세나협회 창립 멤버다. 1997년까지 부회장을 지냈다. 이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 있던 1996년 대림문화재단을 설립했다...

      2019.07.29 16:11

      대림산업,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누적관객 100만명
    • 서점에 미술관·공연장까지… 문화계 '향기 마케팅' 솔솔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 내려 8번 출구 방향으로 걸으면 은은한 나무 향이 코끝을 스친다. 향기를 따라가다 보면 교보문고 매장이 나온다. 숲속에 들어온 듯 편안한 나무 향은 ‘책을 읽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서점뿐 아니라 공연 미술 등 다양...

      2018.05.03 17:23

      서점에 미술관·공연장까지… 문화계 '향기 마케팅'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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