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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8

    • 빠른 기업이 이기는 디지털 시대, 느린 정부로는 필패다

      “큰 회사가 작은 회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빠른 회사가 느린 회사를 무너뜨리는 시대가 왔다.” 한경 과 메타넷, 액센츄어가 엊그제 공동주최한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8’에서 나온 말이다. 로메인 글로 글로벌 액센츄어 클라우드비즈니스부문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 요구...

      2018.11.16 18:05

    • "전통기업에 필요한 건 스피드…비대한 조직부터 잘게 쪼개라"

      ‘아마존당했다(Amazonized).’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밀려 문을 닫는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속출한 미국에서 널리 퍼진 신조어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전방위로 산업구조를 뒤흔드는 지금, 전통기업들은...

      2018.11.15 17:56

      "전통기업에 필요한 건 스피드…비대한 조직부터 잘게 쪼개라"
    • "디지털 전환의 성패, CEO 리더십과 변화 수용 조직문화에 달렸다"

      “현재의 주력 사업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는 건 ‘디지털 전환’ 작업의 1단계일 뿐입니다. 이를 통해 절감한 비용으로 새로운 디지털사업에 뛰어드는 등 사업 구조를 바꿔나가야 진정한 디지털 전환 작업이 완성됩니다.” 데이비드 소...

      2018.11.15 17:55

      "디지털 전환의 성패, CEO 리더십과 변화 수용 조직문화에 달렸다"
    • "달걀 구입후 다 못먹은 고객에 요리 제안"…고객 맞춤형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 개발

      황윤희 롯데멤버스 빅데이터부문장(사진)은 15일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8’에서 ‘인공지능(AI)을 위한 데이터의 의미’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더 잘 이해하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2018.11.15 17:55

      "달걀 구입후 다 못먹은 고객에 요리 제안"…고객 맞춤형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 개발
    • "IoT로 에너지 아끼고 생산성 향상…'연결'이 모든 기업환경 바꾼다"

      기업들의 인터넷 서버가 수천 대씩 몰려 있는 데이터센터는 흔히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린다. 겉으로 보기엔 조용하게 돌아가지만 일반적인 사무용 빌딩의 100배가 넘는 전력을 쓰기 때문에 열(熱)과 부하를 낮추는 데 막대한 비용과 노력이 들어간다. ...

      2018.11.15 17:53

      "IoT로 에너지 아끼고 생산성 향상…'연결'이 모든 기업환경 바꾼다"
    • 말로 돈 보내는 챗봇도 등장…'AI 챗봇'이 은행 성패 가를 것

      이창호 메타넷글로벌 파트너(상무·사진)는 15일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8’에서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챗봇(채팅로봇)과 콘택트 센터’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에 도입되고 있는 챗봇은 사용자의...

      2018.11.15 17:50

      말로 돈 보내는 챗봇도 등장…'AI 챗봇'이 은행 성패 가를 것
    • 네트워크는 디지털시대의 전기…5G가 몰고 올 혁명에 눈 떠야

      구글은 2015년부터 최근까지 인공지능(AI) 관련 업체 8개를 인수합병(M&A)했다.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관련 업체도 5곳, 모바일·미디어 업체도 4곳 사들였다. 애플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같은 기간 관련 업체를 공격적으로 인수...

      2018.11.15 17:48

      네트워크는 디지털시대의 전기…5G가 몰고 올 혁명에 눈 떠야
    • "말만 해도 보고서 척척…AI 비서 2년내 등장"

      사용자가 말로 명령하면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해주는 ‘인공지능(AI) 비서’ 시대가 2020년부터 열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또 굴삭기 생산 프로세스에 디지털을 접목, 3개월가량 걸리는 제조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하는 기술도 조...

      2018.11.15 17:44

      "말만 해도 보고서 척척…AI 비서 2년내 등장"
    • IoT 양조장, 최적의 맥주 온도 찾아…클라우드로 전통산업 바꿔라

      “전통 산업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하면 고객 요구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고, 관리 비용은 줄어들며, 조직 문화는 변화한다.” 로메인 글로 글로벌 액센츄어 클라우드비즈니스부문 대표는 15일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8&r...

      2018.11.15 17:34

      IoT 양조장, 최적의 맥주 온도 찾아…클라우드로 전통산업 바꿔라
    • "기술에서 답 찾겠다"…기업 CEO 등 1100여명 몰려

      한국경제신문사와 메타넷·액센츄어가 15일 공동 주최한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8’에는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11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삼성그룹과 롯데그룹에선 각각 100여 명이 단체로 참석해 눈길...

      2018.11.15 17:32

      "기술에서 답 찾겠다"…기업 CEO 등 1100여명 몰려
    • 두산, 디지털 프로젝트만 215개…月 단위 사업계획 '실시간' 변경

      두산은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최근 크게 수정했다. 5년간 20조원 가까운 원자력 발전 설비 수출 기회가 한꺼번에 날아간 탓이다. 위기 상황에서 두산이 꺼내 든 카드는 디지털 전환이었다. 공장 자동화로 인건비를 절감한다는 ...

      2018.11.15 17:30

      두산, 디지털 프로젝트만 215개…月 단위 사업계획 '실시간' 변경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

      디지털 혁명의 바람이 거셉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은 이미 일상용어가 됐습니다. 기업의 운명도 디지털 적응 능력에 따라 확연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한순간에 글로벌 산업 지형이 바뀌기도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인...

      2018.11.01 17:47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
    • 125년 타이어만 만들던 미쉐린…'디지털 옷' 입고 서비스社로 변신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이 트럭업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처음 내놓은 건 2000년이었다. 매달 약간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타이어를 관리해주는 모델이었다. “타이어만 팔아선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타이어 관련 서...

      2018.11.01 17:12

      125년 타이어만 만들던 미쉐린…'디지털 옷' 입고 서비스社로 변신
    • "디지털 혁신 성과 내려면…장기 로드맵부터 짜라"

      최근 5년간 디지털에 대한 많은 논의와 고민이 있었다. 한국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조직을 구성해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여전히 글로벌 선도기업과는 격차가 크다. 디지털 혁신 분야에선 후발주자인 중국에 뒤처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업 전반의...

      2018.11.01 17:09

      "디지털 혁신 성과 내려면…장기 로드맵부터 짜라"
    • 롯데·두산·KEB하나은행…디지털 혁신 사례 공유

      메타넷·액센츄어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여는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8’에는 15개 세션이 마련됐다. 세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디지털 혁신 사례 발표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2018.11.01 17:08

      롯데·두산·KEB하나은행…디지털 혁신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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