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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성범죄

    • "시장님 맞아요?"…'몸짱' 오세훈 등장에 빵 터진 이유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대 몸짱 배우로 변신했다.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서다. 19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의 시정질의자로 나선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오세훈 시장의 얼굴로 만들어진 딥페이크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딥페...

      2024.11.19 15:14

      "시장님 맞아요?"…'몸짱' 오세훈 등장에 빵 터진 이유
    • 민·관·경 합동 안심거울 설치 점검 캠페인

      서울 강남구는 올해 16개 지하철역에 '안심거울' 30개를 에스컬레이터 상부 벽면과 여성화장실 출입구에 추가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강남구 내 안심거울은 논현역, 학동역, 언주역, 선정릉역 등 총 27개 역사에 101개로 늘었다.1일 서울 강남구...

      2024.08.01 17:02

       민·관·경 합동 안심거울 설치 점검 캠페인
    •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성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영상물이 24만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15% 늘어난 수치다.또 피해자의 상당수는 20대 이하로 나타났다. 따라서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저연령...

      2024.04.02 12:19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 경기도, 작년 디지털성범죄 피해 영상 1만건 지워줬다

      경기도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지난해 피해자 421명에게 영상물 삭제 등 1만315건을 지원했다고 22일 발표했다.유형별로는 피해영상 삭제 6929건(67.2%), 상담 3187건(30.9%), 수사 지원 112건(1.1%), 전문심리상담 및 연계 58건(0.5%), 법률지원 29건(0.3%) 등이다.삭제를 지원한 플...

      2023.03.22 11:49

    • 작년 디지털성범죄로 남성 1천843명 이상 피해…2배로 증가

      여가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실적 분석피해자 성별 여성 74%·남성 26%…삭제지원 16만9천여건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지원한 남성 피해자는 1천843명으로, 전년의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2022.04.04 12:00

      작년 디지털성범죄로 남성 1천843명 이상 피해…2배로 증가
    • '위문편지 논란' 여고생들에 딥페이크물…서울교육청, 경찰에 수사 의뢰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군 위문편지 논란’ 이후 해당 학교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입은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19일 서울교육청은 “해당학교 학생 다수에 대한 디저털 성범죄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

      2022.01.19 17:32

      '위문편지 논란' 여고생들에 딥페이크물…서울교육청, 경찰에 수사 의뢰
    • 디지털성범죄, 경찰이 신분 위장해 잡는다

      내일부터 경찰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할 때 신분을 숨기거나 위장할 수 있게 된다.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의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24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이 법안은...

      2021.09.23 14:35

      디지털성범죄, 경찰이 신분 위장해 잡는다
    •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TF 신설…팀장 서지현 검사 위원회도 운영

      법무부는 아동·청소년·여성을 겨냥한 디지털 성범죄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신설·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디지털성범죄 등 대응 TF는 성범죄 대응 형사사법체계 확립, 맞...

      2021.07.27 17:19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TF 신설…팀장 서지현 검사 위원회도 운영
    • 신상공개 볼모로 협박하는 '디지털성범죄'…"피해학생 속출"

      텔레그램 상에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진 합성을 의뢰한 한 중학생이 협박에 시달리다 결국 또래 아이들에게 신상이 공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교육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월 중학생인 A군은 페이스북에서 '사진 합성해 드립니다' 글을 보고 게시자에...

      2020.10.26 17:38

      신상공개 볼모로 협박하는 '디지털성범죄'…"피해학생 속출"
    • 유사 성행위 강요하고 불법촬영까지...'박사방' 유료회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 여성을 유사강간하고 불법 촬영하는 등 범행에 적극 가담했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14일 "박사방 유료회원 중 적극 범행 가담자 A씨(30)와 B씨(26)에 대해 강제추행 및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배포)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

      2020.08.14 09:30

    • 경찰 "조주빈 휴대폰서 사진·영상 상당한 양 확보"…공범 더 늘 듯

      경찰이 최근 암호를 해제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의 휴대전화에서 상당한 양의 사진과 동영상을 확보했다. 관련 피해자 및 피의자 규모가 더 늘어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28일 “조씨의 휴...

      2020.05.28 14:40

      경찰 "조주빈 휴대폰서 사진·영상 상당한 양 확보"…공범 더 늘 듯
    • 디지털성범죄에 '잠입수사' 도입…미성년자 등으로 위장해 수사

      경찰, 가이드라인 마련 후 입법 추진…"탐지·적발 쉬워질 것" 정부가 디지털성범죄에 잠입수사를 도입하기로 한 데는 일반적인 수사 방식으로는 나날이 고도화·지능화하는 디지털성범죄를 근절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3...

      2020.04.23 17:48

      디지털성범죄에 '잠입수사' 도입…미성년자 등으로 위장해 수사
    • "잠입수사로 디지털 성범죄 사범 잡는다…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수사관 등이 미성년자로 위장해 수사하는 ‘잠입수사’ 기법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 중대 성범죄 예비·음모죄를 신설해 합동강간 등 범죄를 실제로 저지르지 않고 모의만 해도 처벌하기로 했다. 불...

      2020.04.23 12:00

      "잠입수사로 디지털 성범죄 사범 잡는다…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 정세균 총리 "n번방 반인륜범죄…성범죄물 구매·소지도 처벌"

      정세균 국무총리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반인륜적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부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무겁게, 피해자 보호는 확실하게 한다'는 원칙 아래 우리 ...

      2020.04.23 10:49

      정세균 총리 "n번방 반인륜범죄…성범죄물 구매·소지도 처벌"
    • 디지털성범죄 양형기준 오늘 논의…'n번방' 국민여론 반영되나

      대법 양형위원회 열려…형량범위·양형인자 등 정해 "심각성 반영못해" 비판받은 법관 설문 재조사 여부도 결론 'n번방 사건'으로 성착취 동영상 범죄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대법원이 관련 양형기준 마련에 나선다. 대법원 양...

      2020.04.20 05:00

      디지털성범죄 양형기준 오늘 논의…'n번방' 국민여론 반영되나
    • 조주빈 공범 '부따' 신상공개…18세 강훈

      경찰이 16일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진 중 한명인 미성년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예명을 사용한 만 18세 강훈 군으로 주범인 조주빈 씨(24)에 이어 두번째로 신상이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신상공개위원회를 ...

      2020.04.16 12:00

      조주빈 공범 '부따' 신상공개…18세 강훈
    • 정 총리 "디지털 성범죄, 인간성 상실 수준의 끔찍한 범죄"

      디지털성범죄피해지원센터 방문…"무거운 범죄라는 인식 만들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디지털성범죄는 그 피해를 가늠하기 어려운 인간성 상실 수준의 끔찍한 범죄"라며 디지털 성범죄 근절 의지를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2020.04.14 17:50

      정 총리 "디지털 성범죄, 인간성 상실 수준의 끔찍한 범죄"
    • 경찰,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221명 검거·32명 구속

      미성년자 등 다수의 여성의 성착취물을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통해 제작·유포한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총 221명을 검거했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9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텔레그램 ...

      2020.04.09 15:11

       경찰,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 221명 검거·32명 구속
    • 진영 장관 "경찰, 디지털 성범죄 가담자 전원 철저히 수사해야"

      경찰청 격려 방문…민갑룡 경찰청장 "범죄자 수사·피해자 보호 최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 등에서 이뤄진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 중인 경찰에 "운영자 검거에 만족하지 않고 가담자 전원을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4.08 14:30

      진영 장관 "경찰, 디지털 성범죄 가담자 전원 철저히 수사해야"
    • 문 대통령 "n번방 반인륜적 범죄…디지털 성범죄 근절책 마련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이용한 성착취 사건인 이른바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관계부처는 물론 민간 전문가까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종합적인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30일 총리실에 따르면 문...

      2020.03.30 15:36

       문 대통령 "n번방 반인륜적 범죄…디지털 성범죄 근절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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