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을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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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도와줄게요' 온정 나누는 NGO…어려울 때 더 빛난다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기 위해 뭉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기댈 곳없는 처지의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주고 희망을 불어넣는다. 봉사단체나 복지단체로도 불리는 이들 비정부기구(NGO)는 우리 사회안전망 곳곳의 허점들을 알뜰히 메워준다. NGO의 존재감은 경제가 어려...
2024.12.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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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케냐 농가에 천연 살충 성분 국화 '제충국' 보급…소득 크게 늘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중 하나인 굿피플은 종교와 문화, 국경을 초월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돕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굿피플이 케냐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코이카와 함께 진행한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
2024.12.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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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타리, "미래를 여는 봉사"…창립 100년 기념 캠페인으로 나눔 역사 이어간다
2027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한국 로타리가 대한민국을 선진 봉사대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로타리는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이해와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회원들은 높은 윤리적...
2024.12.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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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도움받던 나라가 도움 주는 나라로…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보은의 30년'
한강의 기적, 아시아의 네마리용으로 1990년대 경제 신화를 이뤘던 한국이 1994년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를 설립했을 때 세상은 깜짝 놀랐다. 도움을 받던 나라가 공여국이 된 사례는 유니세프 역사상 한국위원회가 최초이자 유일했기 때...
2024.12.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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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멘토 54명이 자립준비청년과 일대일 짝 이뤄…'꿈을 향한 도전' 길잡이
“올해 초까지만 해도 막연했는데, 초록우산 멘토링을 통해 지금은 간호사라는 명확한 목표가 생겼어요. 목표가 생기니 걱정보다는 설렘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전민주(21·가명) 씨는 요즘 간호사가 되기 위해 할 일을 알아보고 ...
2024.12.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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