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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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나온 佛명문대 '미투' 봇물…대표 지식인까지 연루 [글로벌+]
마크롱 대통령의 모교인 정치 분야 프랑스 최고 명문대 '시앙스포'(파리정치대학)가 잇따른 미투(#MeToo·나도 당했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앙스포'(SciencePo)와 프랑스어로 돼지를 뜻하는 '포크'(porc)를 합쳐 만든 해시태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져 나가고 있다.15일(현지...
2021.02.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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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국가' 프랑스가 계속 테러 당하는 이유 [심층분석]
최근 한 달 사이 프랑스에선 이슬람 극단주의 추종자들의 크고 작은 테러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슬람교를 창시한 예언자 무함마드의 탄생일이기도 한 29일에는 니스의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발생한 참수 테러로 3명이 목숨을 잃었고, 리옹에선 긴 칼로 무장한 20대 아프간 국적 테러 위험인물이 트램에 올라타려다가 체포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도시...
2020.10.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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