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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메이커

    • 국내 라면메이커, 대공산권수출 전략수정

      농심, 삼양식품등 국내 라면제조업체들인 한-소정상회담을 계기로대공산권진출 전략을 새롭게 구상하는등 수출시장 다변화에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이번 한-소정상회담으로 극심한 생필품부족현상을 빚고 있는 소련시장의 진출에 일대 전환점이 마련됐고그동안 부진했던 라면수출에도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보고다각적인 통로를 통해 소련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

      1990.06.08

    • 라면메이커들 비수기 맞아 판촉활동에 나서

      라면메이커들이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매출수준유지를 위한 마케팅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식품 빙그레 한국야쿠르트유업등은 최근날씨가 더워지는등 본격적인 여름철 비수기가 다가오자 하절기용 새제품출하및 판촉강화계획을 세우는등 매출액제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농심은 올여름에 대비, 기존의 자장면류외에 하절기제품 1종을 내달초순께부터 ...

      1990.05.30

    • 라면메이커들, 대공산권수출 본격추진...삼양/농심 등

      라면메이커들이 대공산권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식품등 라면생산업체들은 최근 수출활성화를위한 돌파구의 하나로 공산권 수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굳히고 동남아나동구권 나라들을 중심으로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의 경우 동남아지역 공산국가들은 집중 공략할 예정인데 내달말께베트남 호지민시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 참가를 계...

      199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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