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야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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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합으로 보여준 박세은·김기민의 '월클'
국립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1일과 3일 공연은 치열한 예매경쟁이 벌어졌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세은(35)과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32)이 남녀 주역 페어로 서는 날이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시야제한석이라도...
2024.1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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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완벽한 合 보여준 박세은-김기민의 '월클' [발레 리뷰]
3일 막을 내린 국립발레단 정기공연 <라 바야데르>. 한국 무대에서 박세은(35·파리오페라발레단 수석무용수)과 김기민(32·마린스키발레단 수석무용수)이 남녀 주역 페어로 서는 당일(1일, 3일)까지 예매경쟁이 치열했다. 공연날에 풀리...
2024.11.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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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무용수 박세은 "나를 통째로 바꾸며 춤이 더욱 즐거워졌죠"
“갈라 무대로 종종 한국을 찾았지만 전막 공연으로 서는 건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로서는 처음이에요. 고향과 같은 국립발레단에서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발레리나 박세은(35)은 올림픽으로 치면 금메달리스트다. 이력서에 더 좋...
2024.10.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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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무대서는 에투알 박세은 "파리서 활동하며 내 춤은 더 깊어지고 즐거워져"
"갈라 무대로 종종 한국을 찾았지만, 전막 공연으로 서는 건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무용수)로서는 처음이에요. 고향과 같은 국립발레단에서 공연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발레리나 박세은(35)은 올림픽으로 치면 금메달리스트다. 이력서에 더 좋은 것을 써넣을 수 없는 최...
2024.10.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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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발레단' 유니버설이 숨막히게 그려낸 천상의 사랑
유니버설발레단이 ‘사랑의 발레단’이라고 불리는 것은 수석무용수들이 부부의 연을 맺고도 계속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발레 팬덤을 만들어낸 황혜민·엄재용이 그랬고, 그 뒤를 이어받아 손유희·이현준(현역 수석무용수)이 발레단의...
2024.09.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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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발레단'이 숨막히게 그려낸 천상의 사랑
유니버설발레단이 '사랑의 발레단'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수석무용수들이 부부의 연을 맺고도 계속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발레 팬덤을 만들어낸 황혜민·엄재용이 그랬고, 그 뒤를 이어받아 손유희·이현준(현역 수석무용수)이 발레단의 주축...
2024.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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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만이 할 수 있는 표현, 보여주겠다"
“모든 것이 처음이지만 스무 살 제 나이로 표현할 수 있는 솔로르를 보여드리겠습니다.”한국인 발레리노로서는 김기민에 이어 두 번째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하게 된 전민철(20·오른쪽). 지난 12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
2024.09.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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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나이로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솔로르 보여드릴 것"
"모든 것이 처음이지만, 스무살 제 나이로 표현할 수 있는 솔로르를 보여드리겠습니다."한국인 발레리노로서는 김기민에 이어 두번째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하게 된 전민철(20). 내년 러시아에 가기 전까지 한국에서 크고 작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춤을 추고 있다. 이...
2024.09.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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