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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 폰 트리에

    • 작은 영화관의 시대…파주에서 인천·고창까지 시네필들의 천국여행

      사람들은 이제 극장에 가지 않는다. 아니 이건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다. 사람들은 이제 열광적으로 극장에 몰리지 않는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들은 이제 한 두 가지의 영화만 잔뜩 틀어 대는 멀티플렉스 극장에 질려 한다’가 되겠다. 그렇다고 ...

      2024.08.14 15:19

      작은 영화관의 시대…파주에서 인천·고창까지 시네필들의 천국여행
    • 입밖으로 못 뱉을 얘기만 하는 폰 트리에의 20년 전 역작이 있다

      영화계에는 창작과 관련한 많은 명언이 있다. 봉준호 감독이 마틴 스콜세지의 발언을 인용해 아카데미 영화제의 감독상을 받으면서 밝힌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수상 소감은 웬만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하다. 개인적으로...

      2024.08.08 11:23

      입밖으로 못 뱉을 얘기만 하는 폰 트리에의 20년 전 역작이 있다
    • 영화계 문제적 거장, 라르스 본 트리에르

      “생각할 수 있는 거라면, 보여줄 수도 있어야 한다.”현재 영화계의 ‘가장 문제적 감독’으로 꼽히는 라르스 본 트리에르(사진)의 말이다. 그는 지난 40여 년간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영화 세계를 구축해왔...

      2024.07.03 18:02

       영화계 문제적 거장, 라르스 본 트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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