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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흐마니노프 에튀드

    • '러시아 대가' 루간스키, 열 손가락으로 담아낸 바그너의 정수

      지난해 국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큰 충격을 준 연주자가 있다. 러시아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52)다. 그는 작년 12월 KBS교향악단과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 연주에서 단순한 차력쇼 이상의 예술적 경지를 보여줬다. 한동안 '라흐마니노프 하면 루간스키&...

      2024.11.06 17:03

      '러시아 대가' 루간스키, 열 손가락으로 담아낸 바그너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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