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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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떼창한 콜드플레이·22년만에 온 에이브릴 라빈…글래스턴베리의 밤
드넓은 들판에 모인 10만 명의 관중, 비닐봉지가 펄럭일 만큼 쿵쾅거리는 소리를 뿜는 스피커, 그 스피커 소리조차 묻힐 정도로 거대한 관객들의 함성과 ‘떼창’…. 여름에 열리는 ‘록 페스티벌’ 하면 모두가...
2024.07.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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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주년 글래스턴베리 최고 굿즈는 갓나온 신문? 낮엔 춤, 아침엔 요가
“글래스턴베리는 단순한 음악축제가 아닙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문화기관이죠." (힙합 래퍼 제이지) 매년 6월&nbs...
2024.07.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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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BTS'부터 90년대 록밴드까지…올드보이의 귀환
“훗날 손주에게 두고두고 알려줘야 할 공연.”(가디언) “30년 만에 펼쳐진 공연 중 최고.”(인디펜던트)지난 25일 펼쳐진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대한 평가다. 관객 10만 명을 홀린 주인공은 폴 매카트니(80). 그는...
2022.06.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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