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뽑은 최고 월드컵 스타도 모드리치… '드림팀' 투표 1위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중원 사령관 루카 모드리치(33)가 세계 팬들의 투표에서도 최고 스타로 인정받았다. 모드리치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러시아 월드컵 팬 드림팀' 투표에서 가장 많은 6만5천17...

2018.07.19 09:46

"네이마르, 러시아 월드컵 부진으로 시장가치 11% 하락"

스포츠 전문 컨설팅사 분석…심리적 안정 위해 결혼 소문도 2018 러시아 월드컵 부진으로 브라질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의 시장가치가 하락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 컨...

2018.07.19 06:58

러시아 월드컵, 일본 2위·한국 19위…무슨 순위일까?

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팀 순위'에 대한민국 대표팀을 32개국 중 19로 평가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8일(한국시간) "한국은 조별리그 탈락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세계 최강...

2018.07.18 11:25

한국, 월드컵 기대 이상의 성적 낸 팀 19위… 일본은 2위

"독일 꺾었지만, 스웨덴·멕시코전에서 실망스러웠다" 1위는 크로아티아, 한국에 패해 탈락한 독일 최하위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018 러시아월드컵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팀 순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전체 32개 팀 중...

2018.07.18 10:44

젊은 프랑스 '골잔치'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

‘레블뢰 군단’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우승 배경에는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존재한다. 평균 26.1세로 이번 월드컵에 참가한 32개국 중 두 번째로 젊은 프랑스가 단기간 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 ‘체력’이 뒷받침돼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프랑스는 16일(한...

2018.07.16 18:37

프랑스 월드컵 우승상금 431억원 … 조별리그 탈락한 한국도 91억원 챙겨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4-2로 승리하며 20년만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프랑스가 우승트로피를 안은 것은 자국에서 열린 1998년 월드컵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의 우승을 통해 프랑스가 받게 될 상금은 3800만 달러(약 431억원)에 달한...

2018.07.16 14:14

"잘싸웠다"… 눈물과 감동 교차한 크로아티아

전쟁·내전 상처 딛고 '황금세대' 주축으로 월드컵 준우승 성과 16일 선수단 귀국…총리 "업무 일찍 마치고 환영행사 가라" 직원들에 지시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 마지막 휘슬이 울리는 순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의 반 옐라치...

2018.07.16 09:35

크로아티아 대통령, 자국 선수단 위로 '화제'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선수들을 위로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는 프랑스에게 2 대 4로 패했다. 이날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크로아티아 선...

2018.07.16 09:24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 프랑스, 상금 431억…한국은 91억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우승의 영광은 프랑스가 거머쥐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4-2로 대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1998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 이어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우승으로 3800만달러(약 ...

2018.07.16 07:20

'월드컵 우승' 프랑스…크로아티아 4대2로 꺾어

프랑스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4-2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4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프랑스는 1998년 열린 월드컵에 이어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크로아티아)의 자...

2018.07.16 07:04

'선수로 감독으로'…두 차례 우승 맛본 프랑스 데샹 감독

1998년 프랑스 대표팀 주장으로 우승…20년 만에 지도자로 우승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디디에 데샹(프랑스·50) 감독이 역대 세 번째로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을 모두 맛보면서 명장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6일...

2018.07.16 06:46

4골 음바페, 영플레이어상 우뚝…'내가 제일 잘나가!'

프랑스가 처음 우승한 1998년에 태어난 '월드컵 우승둥이' '19세 207일'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터트리고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 되면서 '프랑스 아트사커'의...

2018.07.16 06:45

20년만의 우승컵 탈환…'프랑스 만세' 전국 환호

에펠탑 앞 공원 등 야외 응원전에 운집한 시민들 열광 차량 경적 쉴 새 없이 울려퍼져…집에서 시청한 시민들도 거리로 쏟아져나와 "비브 라 프랑스, 비브 라 레퓌블리크!"(프랑스 만세, 공화국 만세) 프랑스 대표팀이 20년 만에 월드컵 챔피언에 등극하자 프랑...

2018.07.16 06:45

20년 만의 우승 프랑스, 우승상금 431억원 '돈방석'

준우승 크로아티아 317억원…조별리그 탈락 한국도 91억원 챙겨 지난달 14일 막을 올려 한 달 동안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

2018.07.16 06:44

테러·실업난에 고전하던 프랑스, 우승으로 하나되다

학자들 "집단적 치유의 힘…시련 닥친 프랑스를 대표팀이 단결시켜" 대통령 지지율도 반등시켜…1998년 우승 때 시라크 지지율 18%↑ 프랑스가 20년 만에 또다시 월드컵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프랑스가 말 그대로 축구로 하나가 되고 ...

2018.07.16 06:43

④ 최다 PK·세트피스골·자책골…러시아 수놓은 기록들

사상 첫 결승 진출 크로아티아 '연속 연장 승부'로 눈길 '아트 사커' 프랑스가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세계 축구팬을 놀라게 하는 이변과 명승부 속에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대회 초반엔 언제 '...

2018.07.16 06:43

③ 처음 도입한 VAR, 절반의 성공…오심 줄였다

PK 역대 최다 기록 등 월드컵에 큰 영향 강팀에 유리하게 적용됐다는 목소리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은 비디오판독(Video Assistant Referees·VAR)을 도입한 첫 월드컵 무대였다. 개막 전까지는 첨단 기술 도입에 관...

2018.07.16 06:42

② 떠오른 음바페·고개 숙인 '메날두'…명암 엇갈린 스타들

19세 음바페, 펠레의 대기록 잇따라 경신하며 최고 유망주로 그리에즈만·모드리치 등 활약…메시·호날두는 아쉬움 남겨 이변이 속출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슈퍼스타들의 운명도 엇갈렸다. 만 19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는...

2018.07.16 06:42

① '4강 독식' 유럽 초강세…아시아·아프리카 몰락

남미 브라질·우루과이 8강으로 체면 치레…북중미는 멕시코만 8강 [※ 편집자주 = 러시아 월드컵 16일 프랑스-크로아티간 결승을 끝으로 막을 내림에 따라 연합뉴스는 5건의 월드컵 결산 기사를 송고합니다. 결산 기사에서는 이번 월드컵에서 나타난 ...

2018.07.16 06:42

프랑스, 크로아티아 꺾고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

프랑스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동유럽의 복병'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16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마리오 만주키...

2018.07.16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