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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산 가스

    •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새우등 터지네…비상사태 선포한 이곳

      내년부터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가스관이 끊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만료되는 5년 기한의 가스관 경유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높은 동유럽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

      2024.12.30 17:31

      러시아·우크라 전쟁에 새우등 터지네…비상사태 선포한 이곳
    • 가스비 폭등…쪼개진 유럽

      러시아산 가스 수입 중단 문제로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국가 간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왼쪽)는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깜짝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피초 총리는 회담 후 성명을 통해 “러시아는 서방과 ...

      2024.12.23 17:56

      가스비 폭등…쪼개진 유럽
    • "엑슨모빌과 LNG 계약 협상" 깊어지는 美-튀르키예 '밀월'

      튀르키예가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 엑슨모빌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계약을 맺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비준을 계기로 시작된 미국과의 관계 ...

      2024.04.29 05:00

      "엑슨모빌과 LNG 계약 협상" 깊어지는 美-튀르키예 '밀월'
    • 'LNG 호황' 2040년까지 계속…"아시아·유럽 수요 폭발"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사인 셸이 2040년까지 전 세계 LNG 수요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을 포함, 성장 잠재력이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요 강세가 나타날 거란 점에서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셸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

      2024.02.15 09:16

      'LNG 호황' 2040년까지 계속…"아시아·유럽 수요 폭발"
    • "바스프 등 에너지 많이 쓰는 기업, 해외로 빠져나가"

      독일 정부에 경제·에너지 정책 관련 자문을 제공해온 클라우스 슈미트 뮌헨대 경제학과 교수(사진)는 “에너지 위기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가운데 원자력발전소를 (계획대로) 폐쇄한 것은 현명한 결정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슈미트 교수는 지난 9일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대 사...

      2023.10.20 18:16

      "바스프 등 에너지 많이 쓰는 기업, 해외로 빠져나가"
    • '자원 빈국' 명운, 결국 에너지 정책이 갈랐다 [위기의 독일경제 ④]

      위기의 독일경제 ④-에너지 정책 실패가 위기 불렀다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독일의 북서쪽 소도시 링겐(Lingen). 총인구가 6만 명도 안될 정도로 작지만 1988년부터 35년 동안 연간 350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해 온 원자력발전소 ‘엠스란트(Emsland)’...

      2023.10.20 13:47

      '자원 빈국' 명운, 결국 에너지 정책이 갈랐다 [위기의 독일경제 ④]
    • "탈원전으로 인플레 악화…현명한 결정 아니었다" [위기의 독일경제④]

      위기의 독일경제 ④-에너지 정책 실패가 위기 불렀다 독일 정부에 경제·에너지 정책 관련 자문을 제공해 온 클라우스 슈미츠 뮌헨대 경제학과 교수(사진)는 “에너지 위기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가운데 원자력발전소를 (계획대로) 폐쇄한 것은 아주 현명한 결정이 아니었다”고 ...

      2023.10.20 11:16

      "탈원전으로 인플레 악화…현명한 결정 아니었다" [위기의 독일경제④]
    • 호주 파업 리스크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 40% '껑충' [원자재 포커스]

      호주 LNG 공장 파업 소식에 작년 3월 이후 최대 폭 상승 9일(현지시간)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40% 가까이 급등했다. 호주의 액화천연가스(LNG) 공장 노동자들이 파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급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이날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

      2023.08.10 11:00

      호주 파업 리스크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 40% '껑충' [원자재 포커스]
    • 美, 올 LNG 수출국 1위 된다…러 공급 중단 반사이익

      미국이 러시아산 가스 공급 중단에 따른 유럽의 수요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 세계 2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으로 부상한 데 이어 올해는 최대 수출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금융정보 업체 리피니티브 집계 결과 지난해 미국의 LNG 수출량은 전년보다 약 8% 증가한 하루 평균 3억16만㎥로 3억300만㎥를 수...

      2023.01.05 17:38

    • 랠리, 힘 빠지나…1분기 어닝시즌 전망은?

      전날 급등세를 촉발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상황은 30일(현지시간)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 병력을 철수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두 지역에 대한 공격은 이어졌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

      2022.03.31 07:25

       랠리, 힘 빠지나…1분기 어닝시즌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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