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 비즈니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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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공기청정기·비데 앞세워 생활가전시장 새 바람 일으키다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이 지난해 경영인프라를 재정비한 뒤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매출과 렌털 계정이 대폭 늘었고 직수형 정수기,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전자레인지 등 주요 품목이 시장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다. 새로운 성장 영역인 빌트인 ...
2019.02.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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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고 빌려쓰는 非소유가 대세
서울 마포에 사는 60대 후반 A씨는 은퇴 후 아내와 둘이 지내고 있다. A씨의 30대 후반 딸과 아들은 모두 분가했다. 딸은 의사, 아들은 중견기업 직원이다. 두 사람 모두 미혼의 1인 가구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자 A씨의 딸과 아들은 각자 집에 공기청정기와 건조...
2019.02.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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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렌털 1위 코웨이, 세계 시장 진출로 실적 높이 난다
국내 1위 생활가전 렌털업체 코웨이는 지난해 매출 2조7073억원, 영업이익 5198억원을 기록했다. 매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렌털 사업을 시작한 1998년 코웨이 매출은 약 900억원이었다. 이후 꾸준히 늘어 2005년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
2019.02.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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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직수 정수기·한방온혈 안마의자·보디케어링시스템…4년 연속 CES 혁신상
코웨이는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혁신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시루직수 정수기, 한방온혈 안마의자, 보디 케어링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제품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19.02.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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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직수형 정수기, 월 평균 2만5000대 이상 팔려
주방가전 전문기업이었던 SK매직(옛 동양매직)은 2008년 말 렌털(대여) 사업에 뛰어들었다. 코웨이와 청호나이스 등이 업계를 이끌던 시장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를 앞세운 정수기로 단숨에 업계 3위권까지 뛰어올랐다. 하지만 기존 경쟁사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
2019.02.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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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6년간 '깨끗한 물' 연구 고집…얼음·커피정수기 등 트렌드 선도
1991년 발생한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 영남지역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낙동강에 독성물질인 페놀 원액이 유출된 이 사고는 한국 사회에 식수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 사고는 청호나이스의 탄생 배경이기도 하다. ‘깨끗한 물’에 대한 ...
2019.02.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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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 필터 적용한 공기청정기…1년새 6천대 돌파
청호나이스의 공기청정기 ‘청호 6웨이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는 지난해 3월 출시된 지 1년여 만에 누적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개의 팬과 두 개의 인버터 모터, 두 개의 필터 세트가 들어 있어 다른 제품보다 강력한 ...
2019.02.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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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 노하우의 힘'…렌털 진출 1년 만에 탄탄한 사업구조 구축
웅진그룹은 지난해 3월 생활가전 렌털 브랜드 웅진렌탈을 출범했다. 이달 기준 렌털 상품을 약 8만 개 판매하고, 방문판매 조직 1000여 명을 확보했다. 웅진렌탈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1년 만에 6만 개 계정을 넘어선 건 업계 최단 기록”이라며 ...
2019.02.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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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을 전문가로 바꾸는 '또또사랑'
‘또또사랑’은 웅진그룹이 강조하는 경영정신이다. 또또사랑은 평범한 사람을 인재로 변화시키고 사랑과 칭찬으로 사원들을 더욱 열정적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웅진렌탈은 렌털 영업·서비스 전문가가 모인 300명 규모의 현장 조직을 꾸렸다. 신승...
2019.02.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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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돌풍 이어…'인스퓨어' 新제품, 청정가전 이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는 2010년부터 물과 관련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정수기 사업을 시작했다. 밥과 더불어 깨끗한 물이 고객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철학을 내세웠다. 이후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비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으로 상품군을 늘렸다....
2019.02.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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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생활가전·헬스케어 제품 독자 개발…올해도 두배 이상 매출 성장 '쑥쑥'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매출 9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매출(468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해 20여 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2017년(226억원)보다 두 배 넘게 성장했다. 하반기에는 피부미용 관리 등 헬...
2019.02.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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