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나들이' 딱 좋은 계절…"진드기·쥐 감염병 조심하세요"

한낮 햇살이 포근해지고, 바람은 살랑거린다. 가을은 야외활동이 부쩍 증가하는 계절이다. 단풍철이 다가오면서 등산과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추수를 위해 논밭에서 일하는 시간도 길어졌다. 가을 감염병에 걸리는 사람도 덩달아 늘고 있다. 바이러스나 균에 감염돼 걸...

2022.09.14 16:29

경북북부지방, 렙토스피라증 주의보

보사부는 7일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효과적.실질적으로돕기위해 생활보호대상자 신청보호제를 도입,지금까지 읍,면,동에서 선정해오던 생활보호대 상자를 본인의 신청을 받아 뽑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일제히 일선읍,면,동사무소에서 생 활보호대상자 신청을 받아 10월 한달동안 조사원이해당가구를 직접방문,가구별 소 득,재산실태를 조사한...

1990.09.07

추수기 앞두고 렙토스피라증 주의보 발령...보사부

서울지하철공사는 3일부터 8일까지 한국소비자연맹,한국금연운동협회등사회단체와 함께 지하철1,2,3,4호선 1백3개전역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키로했다. 이는 지난88년9월 화재예방조례에 지하철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나승객들의 인식부족등으로 최근 흡연자가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지하철공사는 캠페인후에도 흡연자가 줄지 않을 경우 위반자를 모두고발할 방침이다. ...

1990.09.01

렙토스피라증 방역령...보사부, 8일까지 예방접종 당부

보사부는 11일 농촌 주민들이 논/밭일이 잦아진 요즘 렙토스피라증환자발생이 우려된다고 지적,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늦어도 8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끝내라고 각 시도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날 시달한 렙토스피라증 예방관리대책을 통해 취약지 주민특히 지난해 다발 지역주민(전남, 경기, 충남/북)등에 대해서는 조속히예방접종을 끝낼것 환자 또는 의증환자를 발견할때는...

1989.07.11

보사부 발표, 렙토스피라증/유행성출혈열 기승

늦가을 들녘에 렙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등이 기승을 부려 논일, 등산,낚시등을 위해 나들이를 나설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6일 보사부에 따르면 추수등을 위해 농촌주민들의 들일이 잦아진 요즘 렙토스피라증이 유행, 모두 43명(남 33/여10)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환자수를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24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6명, 충남/북 각3명, ...

198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