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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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에포크' 대표 조각가 로댕 작품의 현대성을 소개한다
'벨 에포크(19세기 말부터 1차 세계 대전 전까지 풍요의 시기)'를 대표하는 조각가를 한 사람만 선택해야 한다면 단연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일 것이다. 로댕은 ‘키스’ ‘지옥의 문’ &lsq...
2024.10.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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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과 '현대 거장'의 만남...로댕미술관에서 만나는 곰리 [지금, 파리 전시 ②]
근대 미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가는 누구일까. 십중팔구는 '오귀스트 로댕'을 꼽는다. '생각하는 사람'(1880) 등 보이지 않는 인간의 내면까지 조각하면서 '신이 내린 손'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렇다면 현대미술의 대표 조각가는 누구일까.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2023.10.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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